“와 진짜 소름돋네…” 아이유 절친 신세경이 남모르게 해왔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소름이 돋은 이유

연예인이라고 해도 자신의 사생활을 드러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신세경은 2018년 9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반려견 두 마리와 같이 보내는 평소의 소소한 일상이 주 내용입니다.

그녀의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영상이지만 그 파급력이 대단한데요. 개설 2주 만에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브랜드 대상 연예인 유튜브 부문에서 수상도 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은 몇몇 유튜버들이 유료 협찬 받은 제품을 PPL 기재없이 광고하다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그 당시 신세경도 PPL 제의를 받았지만 거부한 것이 밝혀져 재평가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녀는 광고나 협찬 홍보를 일절 하지 않고 순수하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계정을 만드려고 노력했는데요.

영상 길이가 일정 시간이 넘어가 자동으로 광고가 삽입되자 직접 사과의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구독자 수는 2020년 14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구독자가 늘어남에 따라 그녀의 행보도 점차 두드러지게 됩니다.

그녀의 파격적 행보는 2019년 유튜브 시작 시점부터였습니다.

그 해 12월, NGO 굿네이버스에 국내 위기 가정 여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당시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평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았고, 위기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했습니다.

그 당시 기부금은 1년 치 생리대와 파우치, 립밤, 핸드크림 등 성장기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이어 매년 12월 신세경은 유튜브 수익을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부하게 됩니다.

2022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최근 NGO 지파운데이션은 신세경이 국내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기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6개월분의 생리대와 파우치 등으로 지원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세경의 착한 마음씨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는데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같이 출연한 배우들의 단점에 대한 질문에 윤균상은 너무 다정하고 주변을 잘 챙겨 피곤했을 것이라며 대답했고, 유아인은 너무 센스가 있는 것이 단점이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런 언행에 신세경의 팬이 된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편 신세경은 곧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연기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기부까지 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외모 뿐 아니라 마음씨까지 예쁘다.’, ‘좋은 작품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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