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뇌졸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를 탄 승객, 이를 본 스튜어디스의 작은 배려 덕분에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약학 교수였던 방씨는 2년 전 퇴임을 하고, 그 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아내와 비행기 타게 생겼습니다. 그 사실을 안 스튜디어스 핀빙은 방씨가 조금이라도 편히 도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맨 앞 줄로 옮겨주었습니다.

아내와 떨어지게 된 방씨는 기내식이 나왔지만 팔을 제대로 들지 못하니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핀빙은 방씨에게 밥을 먹여 주겠다며 무릎을 꿇었고 방씨는 조심스레 입을 벌렸습니다.

한 숟가락, 두 숟가락 밥을 먹던 방씨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러움인지 핀빙의 도움에 감사함이었는지는 알지는 못했지만, 핀빙의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핀빙은 방씨가 본인이 먹을 수 있게 식판을 잡아줬으며 방씨는 좀처럼 울음이 멈추지 못하였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핀빙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승객들에게도 훈훈함이 들게 하였습니다.

칭찬하는 사람들에게 핀빙은

“그분은 그 동안 사회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분을 위해 친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저기 폐기되는 김밥 없나요…?” 매일같이 찾아와 폐기식품이 있냐고 물어보는 여학생, 남자는 여학생이 딱해 폐기식품을 전달해 주었고 5년뒤 우연히 다시 만난 여학생의 모습을 본 남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5천원 짜리 치킨은 없나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가난하게 살고 있던 형제, 동생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형을 졸랐지만 수중에는 5천원 밖에 없었고 이를 본 치킨집 사장님의 행동에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60년 동안 꽃을 배달해 주실 수 있나요?” 꽃가게에 찾아온 한 어린아이는 매년 5월 20일 마다 엄마에게 꽃다발 배달을 부탁하였고 배달을하러간 날 아이의 엄마를 만난 주인은 눈물을 펑펑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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