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그렇게 싸가지 없는 애는 처음본다…” 싸이가 실수로 카메라가 꺼진줄 알고 뒷담까다 걸린 소시오패스 여자 연예인의 정체

과거 가수 싸이가 쟁반노래방에서 카메라가 꺼진줄 알고 뒷담화를 한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 여자 연예인은 바로 가수 이수영이었습니다.

싸이는 쟁반 노래방에 출연하여 잠시 쉬는 시간 중 이효리에게 “상종을 안하기로 했어, 어후 짜증나” 라는 말을 했는데요. 스텝이 녹화를 시작했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어 아니 진짜로 내가 얘기 많이하고 다닌다 니가 훨씬 여성스럽다고” 라는 말을 하며 이효리를 치켜 세우고 이수영의 뒷담을 계속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퍼지게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선 “얼마나 화가 났으면 방송 중 저렇게 뒷담을 할까?” 의아함이 많았었는데요.

이수영은 겉보기론 착하고 조용조용한 이미지이지만 보이는 것과 다르게 여러가지 많은 인성 논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힘든 어린시절을 극복한 소녀가장 이미지였지만 과거 ‘행패 한의사 악플 복수’ 사건은 이런 이미지와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수영은 과거 2007년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 에 출연하여 자신이 직접 이 일화를 밝혔는데요. 자신에게 “술이나 한잔하자” 라는 행패를 부린 남자가 한의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무려 3개월 동안 남자가 근무하는 한의원에 관련된 안좋은 글과 기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경찰에 신고하면 그만인 일을 3개월 동안 악플을 써서 복수를 하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많았었습니다.

또 다른 사건은 바로 ‘딸기 꼭지 사건’ 입니다. 이수영은 한 때 연예인병이 딸기 꼭지를 따주지 않으면 입에 갖다 대지도 않았고 매니저한테 딸기를 던지는 갑질을 부렸다는 내용의 루머였는데요.

이수영은 2019년 예능 <라디오 스타> 에 출연하여 해당 루머는 소속사 측에서 해고를 당한 매니저가 앙심을 품고 루머를 퍼뜨린 것이다. 라고 밝혔지만 “평소 매니저에게 이수영이 얼마나 모질게 굴었으면 매니저가 그랬겠냐” 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밖에도 가수 마마무의 팬들에게 “가수 따라다니지 마라”, “부모님이 너희 이렇게 낳고 미역국 먹었냐”, “그 머리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등 선넘는 발언으로 인해 크고 작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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