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석달간 멈추지 않아 병원에 간 소년” 소년은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고 폐에 찍힌 ‘이것’ 때문에 모두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파라과이에 사는 5살 남자아이는 석달 째 기침이 멈추질 않아 병원에 찾았고 병원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폐에 스프링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인데요. 파라과이 국립 호흡기 병원 의료진은 5세 남아의 폐에서 금속 스프링을 제거하였습니다.

스프링이 어떻게 해서 소년의 폐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다행히 스프링은 잘 제거가 되었고 현재 안정적인 상태에 있따고 밝혔습니다.

파라과이 국립 호흡기 병원 소속의 카를로스 모니리고 박사는 스프링이 박힌 시간 동안 발생한 손상으로 수술이 매우 복잡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수술 이후 폐활량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지만 다만 아이가 자라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병원측에선 소년이 3개월간 기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부모를 나무랐습니다.

이에 덧붙여 기침을 계속해서 한다면 얼른 병원에 찾아가 정밀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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