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무명시절 박명수가 도와줬는데 배신하다가 개그맨 선배들한테 모조리 손절당한 인성파탄 개그맨

평소 후배를 잘 챙기기로 유명한 박명수 그런데 그런 박명수가 무명시절 열심히 챙겨주더니 박명수의 뒷통수를 치고 어느샌가 방송에서 사라져버린 개그맨이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김경진인데요. 김경진은 특이한 외모로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박명수는 무명시절이었던 김경진을 자신의 소속사에 영입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한 방송에서 김경진의 인성이 모두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프로그램 <돈의맛> 은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김경진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김경진은 매니저 몰래 행사를 뛰어 연봉이 1억이 넘는다고 하였으며, “최군은 연예인이 아니다” 라며 같은 소속사의 개그맨을 무시하였습니다.

또한 “나는 연예인이다.”, “내가 무대 올라갈 땐 박수가 다르다.”, “박명수의 소속사는 나를 B- 에서 B급으로 올려줬다. 하지만 B+ 급으로 가려면 이 기획사는 아니다.”, “박명수가 계약 연장을 하자고 해도 난 안한다.” 등 충격스러운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박명수가 후배들이랑 같이 밥을 사 먹으라고 20만원을 주었는데 후배에게 밥을 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명수는 김경진에게 만회의 기회를 주기 위해 “방송인줄 알고 했냐” 라고 물어보았지만 김경진은 되려 “알았으면 제가 그렇게 행동했겠어요?” 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박명수가 사줬다는 차는 내가 샀다, 언플하지 말아라”, “박명수가 매니저나 코디도 붙여주지 않는다.” 등 발언이 했던 것이 재조명 되며 비판 여론이 심각해졌습니다.

결국 불만이 많았는지 김경진은 박명수의 기획사를 나가버렸는데요. 이후 방송 출연이 뜸 하다 2020년 김경진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합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경진은 당시 <돈의 맛>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자극적인 재미를 위해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컨셉을 잡고 조작으로 방송을 하던 시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행사를 몰래 뛴 것은 사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후로는 후배를 잘 챙기는 유재석, 김구라도 김경진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결국 김경진의 결혼식에도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8살 연하 모델 아내와 결혼을 하여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지만 비호감 이미지만 쌓이고 있는데요.

“연애 할 땐 소고기, 와인을 사주던 남편이 이제는 분식집, 편의점만 데리고간다.”, “남편이 새벽 1시에 친구를 불러 술을 먹었다.” 등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박명수가 좋은 기회를 주었지만 겸손하지 못한 태도로 인해 기회를 날려버린 김경진 이제는 다시 겸손하게 살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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