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네…” 결혼 3년만에 이혼을한 임원희의 눈물고백 충격적인 전부인의 실체

배우 임원희는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하다 뒤늦게 주목을 받은 배우이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작품 활동을 하지는 못해 본인을 잘 알릴 수는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결혼생활 역시 불행한 결말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은 그가 왜 이혼을 했는지, 전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이번 시간에 임원희의 이혼 이유와 그의 삶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원희는 오랜 시간 무명생활을 하다가 2000년 영화 <다찌마와 리>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08년 후속 편인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 열차를 타라>에서도 다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후 임원희는 1년에 한두 편 정도의 영화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 대중에게 자신을 인식시키지 못하였고 하루하루를 그냥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자며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유의 과장된 연기톤 때문에 임원희는 오히려 예능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한 예능에 출연해 본인의 팬카페에서 강퇴 당한 일과 안 그래도 적은 팬카페 회원수를 운영진이 한명 한명 강퇴 시킨 일화를 소개하며 대중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오히려 팬카페 회원 수가 증가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대중에게 예능감을 인식 시킨 이후 <나는 남자다>, <진짜 사나이> 등 여러 예능에 얼굴을 내비치게 됩니다. 특히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 역할을 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대중에게 더욱 사랑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및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짠원희’라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으며 확실한 예능 캐릭터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실 임원희는 사생활 공개를 꺼려해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섭외가 들어왔을 때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섭외도 거절했지만 최영인 CP의 4시간의 설득 끝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임원희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연예인으로서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길가다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식당에 가서도 자신을 알아보고 밥값까지 계산해주는 팬들을 만나게 되며 본인 스스로 미우새에 출연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임원희는 돌싱남으로 2011년 10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 부인의 직업은 초등학교 논술 강사였으며, 원래 전 부인이 연극계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때에 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원희는 약 3년의 결혼 생활 이후 별거를 거쳐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일반인인 전 부인에게 피해가 될까 조심스럽게 이혼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혼 후 8년의 시간을 돌싱남으로 지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다고 임원희가 재혼에 대한 의지를 꺾은 것은 아닙니다.

임원희는 방송에서 연애나 재혼에 대한 의지를 밝히곤 했는데요.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면 가족을 이루고 살고 싶다며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방송에서는 짠한 캐릭터로 비춰지기는 하지만 티비에서는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보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능에서는 하나의 예능 소재로 가볍게 여겨지지만 임원희의 착한 심성을 알아보는 여성분을 만나 좋은 소식 들려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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