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보다 더 많이 받는다고...?" 고작 몇 년 만에 유재석 출연료를 넘겨버린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C를 떠올리면 누구부터 생각나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 세 사람을 떠올릴 텐데요.

사실상 이 세 사람은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의 탑 MC 자리를 수십 년째 지켜오고 있습니다. 특히 유재석을 포함한 이 세 사람은 탑 MC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기 때문에 출연료로 벌어들이는 금액도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당연한데요.

최근 이 세 사람의 출연료를 몇십 년 만에 뛰어넘은 연예인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을 뛰어넘은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 탑 3 MC의 출연료는 얼마나 되는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국민 MC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유재석입니다. 유재석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에 모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평소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 관리에 매우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방송에 따르면 특A급 MC인 유재석이 받는 지상파 출연료는 약 1,500만 원이고, 종편 및 케이블에서는 2,500만 원 선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재석의 출연료는 MC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금액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2022년 상반기에 다섯 개의 예능에 출연해 총 97회를 촬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재석의 상반기 출연료만 약 14억 5,5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유튜버 기자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유재석의 연봉을 분석했는데, 유재석이 맡고 있는 지상파 예능 출연료와 재방송료 등을 더하면 연봉이 약 51억 3,216만 원에 이른다고 추정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의 주 수입원은 광고 수익이라고 합니다. 그는 올해 상반기 9개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한 건당 광고 출연료는 6~7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총 광고 모델료만 6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방송에서 전했습니다. 유재석의 출연료와 광고비를 합산한 상반기 매출은 무려 77억 5,5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유재석과 항상 탑 MC로 언급되는 사람은 바로 강호동입니다. 강호동의 회당 출연료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강호동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일주일에 다섯 개인데, 이로 인해 일주일에 적어도 7,500만 원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강호동은 현재 아는 형님, 강호동의 동네방네,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등에 출연 중인데요. 이를 미루어 보았을 때 강호동의 주급은 7,000만 원에서 8,000만 원, 월급은 약 3억 원, 연봉은 30억에서 35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출연료 외에도 광고 수입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호동이 CF를 촬영할 때 기업으로부터 받는 돈은 한 광고당 대략 5억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광고를 1년에 두 개 정도만 찍어도 광고 수입만 10억 원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강호동의 방송 연수입은 평균 40억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강호동은 2018년에 신사동에 있는 빌딩을 구매했으며, 현재 가치는 200억 원에 가깝다고 합니다.

강호동의 건물은 대지 58평, 연면적 180평이며 1992년에 준공된 건물로 약 30년 된 건물이지만, 가로수길의 메인 상권 중 가장 좋은 자리인 코너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2018년 당시 141억 원에 매입한 이 건물은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의 평당 가격이 4~5억 원에 이르며, 당시 비싸게 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가치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강호동은 총 매입 금액 141억 원 중 84억 원을 대출받아 매입했으며, 본인 돈 57억 원을 투자한 케이스입니다. 3년여 만에 약 33억 원의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1층 상가 임대료가 약 2,500만 원이므로 전 층을 합치면 한 달 수입만 1억 원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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