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저를 버렸습니다…” “15살 홀로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소년 어머니는 아들을 유학을 보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을 끊었고 홀로 남겨진 아들은 어른이 되어 한국에 다시 돌아와 왔을 때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말을 잇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은 많이 슬프고 힘든날입니다.

유학생활을 하고 있던 나는 갑자기 엄마의 죽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6살이 된 어린 동생을 남겨두고 아버진 집을 나가시고 어머닌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유학을 떠난 이후 아버지는 내 유학비용을 더 보낼수 없을만큼 힘이 든다며 엄마와 동생을 남겨두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내 나이 15살 동생이 태어 난 날. 엄마는 300만원이 들어있던 통장을 나에게 내밀며,

“동하야 이 통장 잘 가지고 있으려무나. 언젠가는 너에게 쓸 날이 올거야? 꼭 가지고 있어라”

그리고 3일 후 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부모없이 남의 나라에서 혼자 적응하기에는 너무 힘이 들고 많은 노력없이는 그 나라 아이들을 따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인종차별에다 영어를 못하니 꿀 먹은 벙어리가 따로 없었습니다. 무척 외로웠고 무서웠지만, 나에겐 위로가 되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엄마의 편지..

“동하야 오늘도 힘들었지? 여긴 날씨가 매우 춥단다. 혼자서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겠지만 하루 하루 이 엄마를 생각해서라도이겨주면 고맙겠구나.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란다…….. 사랑한다…”

“동하야 오늘도 잘 지냈지? 여전히 날씨는 춥단다. 엄마는 이제 너밖에 없단다. 내인생을 너에게 모두 걸었단다. 그러니 힘들어도 잘 이겨 내 주길 바랄 뿐이란다. 엄마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지? 힘내라 아들…

“동하야 엄마야.. 오늘 밤은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렇게 편지를 쓴단다. 요즘 엄마는 많이 힘들고 지쳐있단다. 그래서 아들이 많이 보고 싶구나. 네 사진을 쳐다보고 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란다. 아빠는 출장을 가셔서 돌아 올 날이 아직 많이 남았구나. 아들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가끔 전화를 해 주면 고맙겠다. 돈이 더 필요하면 보내주마 아이들에게 기죽지 말고 잘해주려무나……

아빠가 출장을 가셨다는 그 말. 아빠 목소리도 못들은지 몇 일 아니 몇 달. 너무 힘들어서 집을 나가신거였습니다. 난 우리집이 그렇게 가난해 졌는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속없이 보내주는 돈으로 옷 사입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즐기고 살았으니.. 그때 왜 몰랐을까요? 동생돌반지와 엄마반지를 팔아 보내준 돈이라는 것을…

눈치도 없고. 엄마의 편지 내용이 처음과 많이 다른게 있었는데…

“동하야. 편지가 늦었구나. 바쁘다보니 피곤해서 편지를 쓰질 못했구나. 집에 전화기도 고장이 나서 당분간 전화가 안될거란다. 사러 갈 시간이 없어서.. 동하야 이 엄마는 네가 잘 할것을 끝까지 믿고 있을께.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사랑한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돈이 없어 전화가 끊어졌다는걸. 우표값이 없어 편지를 부치지 못했다는 걸… 엄마가 폐병으로 돌아가셨다는 걸….

땅을 치며 통곡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도록 나 자신이 뭘 했는지 미워졌고 미웠습니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엉엉 한없이 울었습니다.

어린 동생이 기침을 쾍쾍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기침을 하냐니까 엄마가 계속 이렇게 기침을 하였는데, 하고나면 입안에서 빨간게 나와 신기해서 따라한다고 하였습니다.

‘저 어린것이 어떻해?’ 엄마랑 꼭 닮은 동생얼굴.

꽃같이 생긴 고운얼굴을 보니 또 마음이 찢어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뭐라고 우리 엄마는 희생을 하셨을까요? 저 어린 딸을 두고 왜 그랬을까요? 내가 더이상 힘이 없으니 나를 돌아오라고 왜 하지 않았을까요? 공부가 뭐라고. 자식이 뭐라고.

‘아씨 눈물은 왜 이렇게 자꾸 나는 거야?’

유품을 정리하면서 나온 장난감.. 신문지로 만든 종이학, 야쿠르트 병으로 만든 자동차..돈을 들여 산 장난감은 어디에도 안보였습니다.

엄마의 생신때 선물했던 커피 잔에서 쪽지가 나왔습니다.

‘동하야 엄마야.

이 쪽지를 읽게 된다면 난 이미 세상에 없을 테니까 너에게 부탁을 하고 싶어 쪽지를 남겨둔단다.

엄마가 너에게 준 통장.. 아직도 잔액이 그대로더구나. 그돈 찿아서 동생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너에게 어린 동생을 맡기게 되어 정말미안해… 3일 넘기기 힘들다고 하는구나. 너희들을 두고 죽어야 하다니… 엄마도 살고 싶구나. 죽기 싫다. 어떻하지?”

울다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은행을 갔습니다. 그 통장에는 생각지도 못한 큰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병원비로 쓰고도 남을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왜?” 하지만 엄마는 옆에 없습니다.

동생의 손을 잡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엄마도 함께 비행기를 탔습니다. 엄마가 살고 싶었다는 미국. 엄마를 뿌렸습니다.

“엄마! 저희랑 여기서 행복하게 같이 사세요. 동생 잘 키울께요.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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