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랑 ‘이것’ 절대 같이 먹지마세요 통풍을 유발합니다.” 두부와 절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최악의 음식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또 두부에는 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두부는 우리 몸에 이로운 이소플라본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두부를 만드는 대두는 이소플라본이라고 부르는 천연식물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식물성 에스트로겐 기능을 합니다.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접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두부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서 갱년기 여성이 드시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부는 ‘이 음식’ 과 같이 먹으면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부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및 두부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의 좋은 효능은 많지만 이렇게 좋은 두부도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부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통풍 환자가 섭취 시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 두부의 사포닌은 이로운 점도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속의 요오드가 밖으로 빠져나가게 만들면서 그에 따른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두부는 해조류인 미역이나 김 무와 함께 섭취하면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 되고 영양을 흡수하는 데에도 서로 도움이 되어 괜찮습니다.

그래서 두부 된장찌개에 미역을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두부는 콩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두부 100g에는 350mg의 칼슘이 들어 있는데 약 200g인 두부를 먹는다면 하루 필요한 칼슘 섭취량의 40% 가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두부를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두부가 몸에 독이 되는 이유는 신장에 결석을 만드는 옥살산염 요오드의 흡수를 저해하는 고이트로겐 단백질 소화를 저해합니다.

복통을 유발하는 트립신저해제 호르몬계를 교란하고 생식기 암을 유발하는 피토에스트로겐 이런 성분이 든 두부를 매일 같이 먹는다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학계의 주장인데요.

그래서 몸에 좋은 두부도 1주일에 한두 번 먹고 콩밥도 너무 날마다 많이 먹는 건 오히려 해롭습니다.

두부와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은 시금치 입니다.

최악의 궁합으로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비타민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이런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품인데 두부도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시금치에도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 성분은 칼슘과 쉽게 결함에 불용성 수산 칼슘을 만들게 됩니다.

수산 칼슘은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석의 원인이 되고 몸속 돌이 생기는 담석증이 나타납니다.

담석증의 고통은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다고 할 만큼 고통스럽기 때문에 두부와 시금치는 절대 같이 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출처 : 조여사전성시대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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