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절대 이렇게 마시지 마세요 신장 다 망가집니다.”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잘못된 물 마시는 습관

신장을 건강히 오래 쓰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수분이 혈액 내 노폐물을 운반해주며 신장에서 걸러낸 노폐물을 우리 몸 밖으로 빼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실땐 조금씩 자주 여러번 마시는게 좋습니다.잘못된 물 마시는 습관이 신장 건강을 망치는 습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장을 위한 바른 물 마시기에 대해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 절대 이렇게 마시지 마세요 신장 다 망가집니다.”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잘못된 물 마시는 습관

첫번째 일반적으로 대사되는 평균적인 양을 기준으로 해서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드셔야 한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나 그건 평균일 뿐인 것이지 사람마다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을 다 다릅니다.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환경에 따라 드시는 물의 양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습관처럼 물을 드시되 하루 리터 이상 마셔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시기 바랍니다.

두번쨰 잘못된 정보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만 마시는 것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편안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데요. 저같은 경우 차가운 물을 마셔야 속이 개운하고 편안하고 시원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체질적인 문제인 것이지 일부 찬 물이 위를 자극해서 안좋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위가 안좋은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지 사람에 따라 편안하게 해주는 온도는 다릅니다. 여기서 찬물이냐 따듯한 물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 온도의 물 섭취가 중요합니다.

갈증 날 떄만 물 마시기 입니다. 갈증이란 체내 수분부족 신호이며 평상시 보다 짙은 소변색 체내 수분부족 신호입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체내 물이 부족한 탈수 현상이 만성화되는 만성 탈수 증상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탈수 증상이란 몸 수분이 정상대비 2%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이상 이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만성 탈수가 위험한 이유는 갈증에 둔감해져서 탈수 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현대인의 70% 이상이 만성 탈수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일수록 갈증을 느끼는 중추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물이 필요할 떄 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지고 만성 탈수가 심한 경우에 신장 기능이 약해지고 만성 피로 불안 우울증 비만 당뇨 암 같은 발병 위험률을 크게 증가 시키게 됩니다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내 몸에 탈수가 왔다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미리 미리 물을 조금씩 마시는 습관은 아주 중요합니다.

세번째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피부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물을 마실 때 한 번에 많이 마시게 된다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의 색깔도 생각보다 훨씬 더 얕아지게 됩니다.

많은 수분 배출시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일반적으로 한 번 소변을 보시게 되면 신장에서 150 ~ 200ml의 물을 배출시키게 되는데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될 경우 배출되는 양도 늘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장이 더 많은 물을 배출하기 위해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번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며 전해질의 균형이 깨져서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물 급하게 마시기 입니다.갈증이 날 때 차가운 물을 벌컥 벌컥 마신다면 한꺼번에 많은 물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게 되어 체내 세포에 수분이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세포 밖에 물이 과다하게 넘쳐서 오히려 우리 몸이 붓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진 분은 수분 조절 능력도 저하된 상태여서 물을 급하게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까지 희석이 되어서 어지러움 두통 현기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한 분들도 물은 한꺼번에 벌컥 드시기 보다는 천천히 마셔야 제대로 된 수분 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땀 흘린 후에 탄산 청량음료를 마시는 것은 나쁜 습관으로 미국 버팔로 대학 연구팀이 20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 후에 청량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신장 손상의 지표 혈액 내 크레아틴이 높아지고 신장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의 경우 낮아 진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땀을 흘린 후에는 물 또는 보리차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시간을 정해 놓고 물을 마시기 기상 직후, 출근시, 점심시간과 같이 몇 시간 간격으로 나는 물을 마시겠다 라고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직후 물 한잔은 잠자는 동안에 빠져 나가는 수분을 회복시켜 주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한 모금으로 입 안을 충분히 적신 후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기 입니다. 한 모금을 입 안에 머금게 되면 갈증 중추에 생체 반응을 전달하여 우리 몸의 세포가 수분의 진입을 인지 할 수 있게 하며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물을 천천히 마실 때 우리 몸에 신진대사가 일어나는 시간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건나물TV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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