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에 맞아 바닥에 누워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스텝들이 고백한 공유가 신인 시절 촬영장에서 반말하다가 주먹으로 때려 기절 시킨 남자 연예인의 정체

한때 여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해일과 공유.

연예계에는 두 사람의 싸움썰이 그야말로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각자 영화계와 드라마에서 탑급 배우로 분류되는 만큼 동료 배우와의 주먹다짐이 믿어지지 않는데요.

문제의 시작은 모 촬영장에서 처음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나이를 착각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박해일은 자신보다 연예계 데뷔가 늦은 공유를 당연히 동생이라 생각했고, 공유의 경우 곱상하고 동안 외모인 박해일을 보며 역시 당연히 손 아랫사람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양쪽 모두가 서로를 동생이라 생각하는 황당한 상황. 냅다 서로를 향해 반말을 뱉은 두 사람은 바로 감정이 상했고, 이내 서로에게 주먹을 던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탭들은 키로 보나 덩치로 보나 당연히 공유가 박해일을 제압할 거라 생각했지만 모든예상을 뒤엎고 박해일이 공유의 얼굴에 강펀치를 날리며 종료됐다고 전해집니다.

그렇게 박해일의 주먹을 맞은 공유는 한동안 바닥에 누워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 주먹이 얼마나 센지 상상하기 힘듭니다.

박해일에게 그런 저력이 있다는 사실도 믿어지지 않지만, 과거 <국화꽃향기>에 출연한 박해일이 ost를 부른 성시경과 흥행 축하파티에서 노래방 마이크를 두고 싸움을 벌였다는 썰.

여기에 수능시험 하루 전 친구의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무릎뼈가 부서진 박해일이 다음날 학교 양호실에서 수능을 치렀다는 모습이 재조명되었는데요.

공유와의 싸움 썰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이미지로만 판단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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