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한테 그대로 배웠네…” 고의로 잘나가던 여자 앞길 막아서 결혼까지 해버린 남자 연예인

서생원 한테 똑같은 수법을 전수 받아 고의로 잘나가던 여자 앞길을 막아 결혼까지 해버린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양원경입니다.

양원경은 슈퍼모델 1기 출신인 박현정과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양원경은 박현정과 결혼을 하고 싶어 서세원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박현정이 뜨면 너같은 놈 안만나 줄꺼니까 지금 얼른 잡아라” 라고 부추겼고 양원경은 박현정과 결혼을 하기 위해 수를 부립니다.

바로 친한 기자를 매수하여 박현정과 자신을 엮는 스캔들 기사를 내게 하였는데요.

그 일로 박현정은 주연으로 예정되어 있던 드라마에 잘리고 배우의 길이 가로막히게 되었습니다.

양원경은 이 틈을 노려 “내가 돈 벌어줄 테니깐 같이 살자” 라고 말을하며 박현정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박현정이 양원경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양원경이 결혼 전 자신에게 썼던 장문의 편지라고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마저도 예능작가가 대신 써준 편지라고 합니다.

막상 그렇게 결혼을 하고 난 뒤 바람을 피우는 것은 물론 부인이 돈을 쓰는 것에 매우 인색하여 세 달 동안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도 하는데요.

또한 놀이공원에서 가족들을 버려둔 채 내빼기도 하고 부부관계를 거절하기 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혼 후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박현정은 이혼 이후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지상파 종편 가리지 않고 꾸준히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신강림>의 드라메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반면 양원경은 각종 인성논란으로 인하여 연예계에서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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