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쩐지 소름돋네” 최근 열애설로 논란인 박민영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정체와 최근 근황

얼굴 변화로만 치면 강남에 수십 명의 아버지가 계시는 여배우 박민영.

최근 충격적인 열애설에 휘말리며 털털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민낯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상대방은 비트코인으로 떼돈을 벌었다는 신흥재벌 강씨였습니다. 박민영은 드라마 촬영이 쉬는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로 치장한 채 원주에 있는 강씨의 본가를 찾았는데요.

이후 서울 청담동으로 돌아와 박민영의 본가로 들어가며 양쪽 본가를 연속으로 방문했습니다.

또 박민영이 강씨가 머무는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 하거나 강씨가 선물했다는 람보르기니를 타는 장면도 포착됐는데요.

비록 그녀가 만났던 남자들에 비하면 강씨는 실망스러운 비주얼이었으나 스포츠카를 수집하고 에르메스 슬리퍼를 끌고다니는 재력가라면 끌렸을 법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한남동에 빌라가 있고, 스포츠카를 수집하고 럭셔리 골프장을 다니는 강씨의 재력이 애꿎은 개미들을 쥐어짜 만들어진 재산이었던 것입니다.

10년 전 까지만 해도 폰팔이었던 강씨는 문서위조로 35억을 편취 이 사기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다음에는 한 금융사를 상대로 422억의 사기를 친 뒤 120억은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의심할 여지없는 사기꾼이었던 겁니다.

이후 몇년간 태국에서 잠적한 뒤 출처를 알 수 없는 230억을 들고 나타나 빗썸의 최대주주가 된 강씨.

아직 이 자금의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클럽 vvvip였던 흔적과 성남 형님들과 관련돼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태국에서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벌었다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빗썸의 주주가 된 후엔 카더라뉴스를 퍼뜨려 주가를 폭등시켜 이익을 보는 등 개미들만 죽어나는 작전주를 실행했습니다. 그렇게 늘어난 재산은 모두 차명으로 소유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박민영은 강씨의 어머니와도 각별했다고 하고 남자친구 본가에 레깅스 차림으로 간 걸 보면 제법 편안한 사이인 듯 합니다.

과연 그녀는 강씨의 더러운 재산을 정말 몰랐을까요. 박민영의 친언니는 강씨가 실소유 중인 회사에 사외이사로 등재되어 있는데요.

단순한 연인 관계를 넘어 경제 공동체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도된 내용은 그녀의 털털한 이미지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남자친구 명의가 아닌 람보르기니를 선물받아 타고다닌 것부터, 차 밀리는게 싫은지 단 둘이 타는 데도 불구하고 벤츠의 미니버스를 타는 꼼수로 버스전용차로를 타고갔습니다.

심지어 몇 년간 박민영은 “결혼 안한다. 일이 더 좋다”며 꾸준히 결혼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요. 일이 좋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돈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심상치 않은 여론에 다급하게 결별을 선언한 박민영. 물론 믿지 않는 시선들이 많습니다.

박민영의 수상한 열애설은 알고보니 두번째입니다.

이민호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박민영은 쿨하게 교제를 인정한 반면 이민호는 열애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가 알아가는 단계라고 하여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또 열애설 이후 박민영은 커플링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고 이민호를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민호는 어디서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한편 은둔의 재력가와 사귀면서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박민영은 드라마에 지나치게 홀쭉해진 얼굴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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