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의 딸 이부진은 어렸을 떄부터 유전병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샤르코마리투스’라는 이 병은 10만명 중 36명 정도가 걸리는 신경질환으로 삼성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선천성 희귀병이라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도 발음을 힘겨워하고 손가락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이유가 이 병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병의 증상으로는 힘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통증과 무감각이 반복되고 증상이 심한 경우 평생동안 휠체어를 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부진 역시 이 병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몸이 허약하여 종종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찾아갔다는데요.
이에 할아버지인 이병철과 아버지인 이건희는 이부진을 매우 걱정하다가 개명을 하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이에 이유진이라는 원래 이름에서 세살 때의 나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이부진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름을 바꾼 덕분인지 이부진은 50세가 넘은 현재까지도 활발히 사업활동을 이어나가며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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