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나 많았어…? 좀 충격적이네” 연예인만 골라 사귄다는 정려원과 스캔들이 났던 10명의 남자 연예인들 + 사기꾼

2000년 2월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해 4년간의 걸그룹 활동을 끝내고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정려원.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와 <내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전국의 여성들에게 려원스타일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윤은혜와 함께 1세대 여자 아이돌 중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로 성공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승승장구의 길을 걷던 그녀가 최근 열심히 쌓아 놓은 이미지에 금이 가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로 손담비와 함께 가짜 수산업자 게이트 연예인 명단에 오르며 화제가 된 일이었습니다.

손담비와 깊은 만남을 갖던 이 가짜 수산업자가 사실은 손담비 없는 정려원의 집에서 약7시간 가량 있었다는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요.

대체 정려원은 그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대중들이 의문을 표하는 가운데 그녀의 유난히 잦았던 옛 열애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들끼리 사랑에 빠지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특히 정려원은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만난적이 없다고 직접 밝혀온 바 있는데요.

또 이상형이 ‘나와 같은 배우’라고 언급한 적 있을만큼 일반인과의 연애는 일절 하지 않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녀의 첫 열애 상대는 배우 박정철인데요. 정려원은 그와 교제 당시 박정철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팔찌를 하고 다니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또 지인들에게 알리는 등 22살이었던 정려원의 풋풋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연기자 선배인 박정철은 그녀에게 연기지도를 해주며 연인으로 급진전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어 그녀는 대표작 중 하나인 <내이름은 김삼순>에 같이 출연했던 다니엘헤니와도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이들은 절친한 친구라며 열애를 부인했지만 곧이어 정려원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한 후 다니엘헤니가 소속되었던 기획사에 합류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열애설이 난 또 한명의 남자 바로 조승우 인데요.

조승우와는 수 많은 의심할 증거들이 나오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바로 두 사람이 유명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특히나 두 사람의 공통분모인 한 교회에 함께 예배를 보러 오기도 했던 것이 카메라에 찍혔던 것은 물론 조승우가 출연한 뮤지컬을 관람한것 등 목격담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후 2018년 정려원은 한 방송에 나와 정말 불같이 사랑했고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싶다고 기도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 대상이 조승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었습니다.

또 2016년에는 만인의 이상형 강동원과도 열애설이 있었는데 증권가 찌라시에서 시작된 이 열애설은 구체적으로 두 사람을 지목하기도 했는데요.

“여배우 같은 경우 올해 다른 남자와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에 이 남배우와 연애중일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을것”이라고 나돌았습니다.

당시 정려원은 박효신과 열애설이 났던 상황이었기에 이를 바탕으로 한 매체는 “강동원과 정려원이 박효신의 소개로 만나 교제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강력히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배우를 고집했던 그녀, 이제 급기야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까지 터지게 됐는데요. 상대는 가수 박효신이었습니다.

해당 열애설은 한 웨딩업계 관계자가 두 사람이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터무니없는 이야기였는지 10분도 채 되지않아 이 둘의 열애설은 진화되었는데, 정려원은 SNS를 통해 팬이긴 하지만 연락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그룹위너 출신 남태현 또한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는데, 그는 한때 정려원의 절친인 손담비와도 열애설이 났던 터라 친구의 남친과 열애설이 난 거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한 매체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이미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됐으나 정려원의 소속사는 지인 사이일뿐 열애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는가 하면 최근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방송에 나와 동료 남가수와 바람난 전여친 때문에 13년동안 연애가 어렵다며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바람난 전여친은 홍진경과 친한 동생이며 걸그룹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홍진경은 한동안 생각하다가 “알것 같다. 내가 걸그룹중에 친한 사람이 몇 없다”며 말했는데요.

이 폭로가 큰 화제가 되자 누리꾼수사대들은 일제히 정려원을 거론했습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브라이언을 검색하면 바로 정려원이 언급되는 이유 또한 이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김래원, 엄태웅과도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으며 유승준과는 함께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 보도 되기도 했었는데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유난히 열애설이 많았던 정려원. 그녀는 연예계 친구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주변 연예인들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력을 지닌 그녀인만큼 그녀를 마음에 뒀던 이성들도 많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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