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까지 화난 건 처음보네…” 조언 계속 무시하면서 딴지 걸자 참다 못한 오은영이 남자배우에게 날린 충격적인 일침

오은영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거만한 톱배우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이창훈의 자녀가 “놀이공원에서 진행하던 학교 행사가 있었는데 아빠가 위험하다면서 따라오신다고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게다가 이창훈은 자녀에게 “지하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험하다”면서 지하철조차 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혼자 걷는 것도 금지하며, 자녀를 향한 집착을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창훈이 이에 대해서 “잘못된 게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더니, 부모는 미성년 자녀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화를 내며 “전 그거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중학교 행사를 왜 놀이공원에서 해요?!”라고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이창훈은 놀이공원을 위험 요소가 많은 외부 환경으로 보고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딸이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학교 앞으로 이사를 갈 거라고 이야기해, 충격을 받은 오은영이 급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오은영이 이창훈에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 창훈 씨의 보호를 아내와 딸도 원하고 있을까요?”라고 질문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창훈이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의 보호 덕분에 가족들이 편안해할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오은영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에 대한 개념을 많이 고민하시고, 다시 세워할 것 같아요”라고 대꾸하였죠.

그러다 오은영이 “자녀 양육의 목표는 독립과 자립”이라는 발언을 하자, 이창훈이 “혼자 어두운 데 걷게 만드는 것이 자립시키는 것이냐”라며 반박하였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친구들과 떡볶이집에 가는 게 자립을 키우는 겁니까?”라고 물으며 다소 예민하게 반응했는데요.

오은영은 아내가 혼자 커피를 마시는 게 무슨 자립을 키우는 거냐고 따지는 이창훈을 향해 허탈하게 웃어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은영이 “아빠가 1년 365일 24시간 딸 옆에 있을 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이창훈은 70대 어부가 일으킨 연쇄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건장한 젊은 남성도 70대 노인에게 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이에 오은영이 “아이들이 배워야, 세상을 살아가죠”라고 대응하자, 이창훈이 “저는 굳이 안 배워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오은영이 결국 이창훈에게 정색을 하며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와 같은 멘트를 날렸습니다.

이창훈이 “안 해도 되는 경험을 굳이 해야 하냐”고 묻자, 오은영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죠”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창훈이 오은영 말을 듣지 않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요”라고 반응했지만 오은영은 지지 않았습니다.

이창훈에게 “그건 피할 수 없는 길인 거죠. 너무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와 같은 일침을 가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오은영 쌤, 게스트들한테 정색하고 따다다다 말씀하시는 거 처음 봤네”

“와, 오은영 박사님이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거 처음 봤어”, “오은영 박사님이 이렇게 쉬지 않고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처음 본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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