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허리 한번 안피고 하루 종일 수해복구 도와준 남자 연예인 모두를 감동 시켰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이 피해를 입었었는데요. 그런데 한 남자 연예인이 수해복구 현장을 허리도 피지 않고 도와주어 큰 화제입니다.

남자 연예인은 바로 배우 조한선이었는데요. 이 날 조한선은 성남시 분당구 운종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조한선은 흙탕물로 더러워진 지하 주차장 바닥에 쭈그려 앉았고 점심시간 부터 온종일 복구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안피고 계속 일을 하시더라”, “남 일 처럼 여기지 않고 내 일 처럼 고 입주민들을 격려해주시더라” 등 칭찬이 가득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이렇게 진심이어야 사진이 잘 나오는것”, “국회의원들은 보고 배워라”, “자기 집이니깐 당연한 거긴 하지만 이 마저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배우 조한선은 작년 ‘학폭 의혹’ 때문에 곤욕을 치뤘었는데요. 21년 3월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한선과 중학교 떄 같은 반이었던 학교 폭력 피해자가 폭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자신을 학교 폭력 피해자로 밝힌 A씨는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뒷받침 하기 위해 1997년도 졸업 앨범과 조한선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조한선은 일진들 무리에 끼어 힘 없는 아이들을 괴롭히고 샌드백 삼아 재미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난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밖에도 아침부터 기분 좋은 일이 있으니 분위기를 깨지 말라며 윽박지르며 욕을 하는 날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으며 잦은 폭력 및 욕설, 매점 심부름, 빵셔틀을 당했다고 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조한선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정말 많이 달렷는데요. “한선이는 뒷통수를 때려도 헤헤 거리며 웃는 아이었다.”, “조한선은 일진이 아니라 잘생겨서 유명했었다.”, “같은 학교 출신인데 처음 듣는다 소문날 정도면 왜난 몰랐을까.”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본인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 하였으며 조하넌도 누리꾼들의 의혹제기에 적극 해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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