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 계속 먹다가 한번에 훅 갑니다.” 노화를 촉진 시키는 최악의 음식들

나이를 드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노화를 유발하는 것 중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식습관인데요. 오늘은 노화 촉진 시키는 최악의 음식 10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화를 촉진 시키는 최악의 음식

  1. 맵고 자극적인 음식

매운 음식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심지어 망가트릴 수도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 흔히 나타나는 빨간코, 즉 ‘주사비’ 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증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여 땀을 흘리게 하는데요. 땀이 피부에 있는 박테리아와 섞이면 피부에 발진과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마가린

피부는 몸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은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요.

대부분의 마가린, 특히 고체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몸 전체에 염증을 일으키는데요.

염증은 심장병과 뇌졸중과 관련이 있는데 이들 질환은 노화된 외모를 초래합니다.

  1. 탄산음료와 에너지 음료

칼로리가 높고 설탕이 듬뿍 들어간 탄산음료와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실수록, 조직의 세포는 더 빠르게 노화가 됩니다.

설탕이 입속 박테리아와 결합하면, 치아 에나멜을 닳게 하고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또 다른 단점으로 체중 증가와 뇌졸중, 치매의 높은 위험을 들 수 있습니다.

음주 후 아침에 입이 깔깔해진 경험이 있다면, 알코올이 탈수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 것 입니다.

이는 63%가 수분으로 구성된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술 마신 뒤 물을 마셔도 피부에 앞서 다른 장기에 수분을 우선 공급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잘 생기게 됩니다.

  1. 가공육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육은 훈제와 소금절임 등으로 보존처리를 거칩니다.

나트륨과 화학 방부제는 몸 안팎을 망가트리는 염증을 유발한다. 약간의 염증은 세포 치유를 돕지만 염증이 심해지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어 자주 섭취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 튀김

기름에 튀긴 모든 음식은 세포에 있는 활성산소 또는 불안정한 분자들을 촉진한다. 이것이 다른 분자를 손상시키고 피부 노화를 가져옵니다.

  1. 쿠키와 케이크

쿠키나 케이크에는 동맥을 막히게 하는 지방질이 많은데요.

또한 설탕도 많이 사용한다. 염증이 많을수록 관절염, 우울증, 알츠하이머, 일부 암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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