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찔러버릴까….?”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에게 저질렀던 충격적인 만행과 안타까운 박수홍 최근근황

지난해 3월 한창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던 박수홍.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따듯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던 가운데 한 영상에 충격적인 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 댓글은 박수홍이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가 친형 박진홍과 그의 형수 때문이라는 어떻게 보면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요.

그 충격적인 댓글은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박수홍이 인정하는 뉘앙스의 대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박수홍은 대댓글에 ‘평생 믿고 살았는데 크게 배신당하고 보니 죽고싶었다. 그때 나를 살려준게 다홍이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박수홍은 데뷔 때부터 2021년 까지 장장 30년에 달하는 긴 세월동안 일반 소속사와 계약을 맺지 않고 형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긴 바 있습니다.

박진홍은 그간 겉으로는 박수홍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절대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 했는데요.

하지만 뒤에서는 아내와 함께 빼돌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을 따로 축적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동생 박수홍의 결혼을 무조건 반대한 이유도 박수홍이 결혼하면 모든 수입 관리가 박수홍의 아내로 넘어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더욱이 박수홍의 최측근으로 자신을 소개한 한 폭로자에 따르면 그동안 박진홍이 박수홍에게 지급하지 않고 빼돌린 출연료가 무려 10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 쇼킹한 것은 동생의 돈을 몰래 횡령했다는 그 사실보다 횡령이 발각되고 난 뒤 가족들이 보인 태도입니다.

동생이 30년간 제대로 쉰 적 한번 없이 열심히 모은 돈에 몰래 손을 댔다가 걸렸다면 미안한다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박진홍과 그의 아내는 자신들의 범죄 혐의를 절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적절한 합의를 제시한 동생 박수홍의 선의까지 모두 거절하는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인지 박수홍의 조카 역시 “삼촌으로 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 박수홍의 유산은 자신의 것”이라며 이 와중에 명품으로 휘감은 모습으로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 출연해 겉으로만 아들을 걱정하던 박수홍의 부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희대의 형제간 횡령 논란에 나서서 중재를 해주어야 할 박수홍의 부모는 놀라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바로 잘못이 있는 박진홍의 편만 들며 상황을 악화시킨 것입니다. 특히 부친의 경우 박수홍의 집에 망치를 들고 찾아가 협박을 하기도 했는데요.

검찰청에서 조사차 만난 박수홍을 발로 걷어차면서 “칼로 찔러버릴까. 흉기가 없어서 아쉽다” 등 실제 친부가 맞는지 의심될 만큼의 강도높은 욕설과 폭력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모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차별적인 만행을 살펴보면 놀라울 따름인데요.

과거 박수홍이 고작 반찬 투정을 한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게 해 사과를 받고 박수홍 본인이 벌어온 돈을 쓰는데도 돈을 많이 썼다 하면 카드 명세서를 식탁에 올려놓고 면박을 줬습니다.

또한 박수홍이 독립한 후에는 아랫집으로 이사와 사사건건 간섭하고 결혼도 훼방놓는 등 상당히 집착적인 행동을 보여온 것입니다.

온가족이 똘똘 뭉쳐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아들이자 동생인 박수홍의 결혼을 막고 재산을 빼돌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지난 수십년의 세월동안 과연 누구 덕에 호의호식 했는지 돌아보길 바라며 조만간 모두 감방에서 만날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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