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에서 군인이 홀로 경례를 한 가슴아픈 이유” 비가 폭풍처럼 쏟아지는 도로 한복판에서 멈춰선 군인은 갑자기 경례를 하였고 그가 경례를 한 이유를 밝히자 모든 사람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의 어느 주.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어느날, 운전을 하고 가던 나는 빨강색 신호를 받고 사거리에 멈췄습니다.

바로 앞에서 어떤 사람이 비를 맞으며 경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오는 날 뭐지?”

그 앞으로 장례식 차량이 경찰차의 경호를 받으며 차례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운구차량에 경의를 표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에 운전을 하던 나도 차에서 내려 예를 표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남자는 군복을 입은 군인이었습니다. 주 방위군 육군 대령.

그 분은 수많은 작전 투입과 전투로 30년을 복무한 사람으로서 폭우로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유가족의 슬품이 더 컸을테고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차밖에 나가서 경의를 표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을 천천히 둘러 보세요.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겁니다.

그 사람의 작은 행동이 미국인들의 가슴에 큰 울림으로 돌아왔습니다.

슬픔을 나누며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 국민은 위대해지고 국가는 강건해 질 것 이며, 서로서로 조금씩 온기를 돋우면 슬픔도 따뜻해 질것입니다.

다음 감동 사연도 읽어보세요

“누가 시끄럽게 학교에 아기를 데리고 온거야..?!” 대학교 수업시간 아기를 데리고 온 학생, 아기는 강의 내내 울음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이를 본 대학 교수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하였습니다.

“죽는 날, 관속에 가지고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외과의사 이국종이 환자를 위한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가슴아픈 이야기

“여보 나 몸이 안좋아서 혼자 갔다와…” 1년에 한번씩 있는 부부모임 동창회 날 아내는 몸이 아프다고 동창회를 혼자 다녀오라 하였고 동창회에서 친구한테 들은 얘기에 가슴이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