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인척 하더니 소름돋네…” 서인영이 계속 피해자인 척 해서 참다 못해 제작진이 폭로한 소름돋는 이중적인 모습

서인영은 연예인으로 활동기간 내내 크고작은 잡음들이 있었습니다.

선후배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예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비하하는 모습 등 인성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러다 2017년 <님과함께2>에 래퍼 크라운제이와 함께 출연하면서 다시 대중들의 호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지난 2008년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는데,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아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의 재회로 당시 두 커플을 지지했던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며 예능으로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방송시작 두달만에 돌연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인영은 하차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스케줄과 사정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하차 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고 서인영이 <님과함께>를 하차하게 된 이유가 제작진과, 크라운제이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작진이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했으며 크라운제이가 방송에서 서인영에게 영혼없는 태도로 대한 게 하차의 원인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추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자 한 제작진이 폭로글을 올렸습니다.

‘개미커플 하차 기사가 난 후 서인영이 자기가 피해자인 척, 상처받은 척 하는게 인간의 도리상 참을 수 없어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한 것인데요.

이 영상에는 서인영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과 폭언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폭로글에 따르면 서인영은 촬영 하루 전날마다 스케줄 변경을 요구하고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 모든 사람들을 기본 한두 시간씩 기다리게 했습니다.

또한 촬영 예산이 빡빡한데도 비행 좌석과 호텔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며 제작진과 두바이 관광청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두바이 촬영 마지막 날은 촬영장에 나오지 않아 크라운제이 혼자서 촬영해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인영은 논란이 되자 다음날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자신의 사과문도 아닌 소속사에서 적은 형식적인 사과문에 불과했는데요.

소속사의 입장문에는 “욕설은 본인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게 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서인영은 종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등을 돌려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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