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간도 크다.” 동시에 2명이나 만나다가 결국 다른 남자랑 결혼한 여자 연예인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예능 <야 한밤에>진행을 맡으며 데뷔했으며 드라마 <순정>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손태영.

과거 주영훈, 신현준과 삼각관계 스캔들로 인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손태영은 주영훈과 1년 이상 교제를 하였고 주영훈의 부모가 손태영을 각별하게 대했으며, 2년 뒤 결혼할 것도 약속하면서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돌연 손태영은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주영훈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별통보를 했던 당시가 가수 김정민의 뮤직비디오 촬영 차 신현준과 캐나다 출장을 다녀온 직후였기에 양다리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이후 신현준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많은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신현준은 당시 영화<킬러들의 수다>로 흥행에 성공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던 찰나였는데요.

이 논란으로 출연 영화들이 흥행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었고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렇게 만남을 이어가다 1년 7개월 후 이별을 하게 되었고, 각종 루머에 휩싸인 세 사사람은 방송 활동에서 각종 억측으로 고통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손태영은 쿨케이 등의 남자 연예인과 열애와 결별을 반복하는 과정이 연일 보도되어 비호감 이미지로 찍히게 됩니다.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하며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눈물의 심경 고백을 했는데요.

이 장면을 권상우가 보고 당시 그녀의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김성수에게 소개를 받아 만나게 됐습니다.

2008년에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하였고 너무 갑작스러운 결혼에 대중들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눈물을 흘리며 끝까지 부인하였지만 이후 권상우가 예능 무릎팍도사에 나와 당시 혼전인신 사실을 인정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 이후 연기활동을 마무리하고 육아에 전념하는 듯 하더니 시상식 특혜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자신의 자식을 데리고와 아들은 가수석에 관계자 목걸이를 하고 앉아 아이돌 무대를 코앞에서 관람 시켜 배우 아들이라는 특혜논란이 생겼습니다.

손태영은 해당 사건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자 “가수석인지 몰랐다. 엄마 시상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 라고 하였지만 계속해서 관람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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