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나좀 도와줘라…” 홍명보가 욕 받이로 손흥민 이용하자 손흥민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

홍명보가 이제는 완전 정치인이 다 되었습니다. 정몽규와 붙어먹더니, 무언가 배운 것일까요? 이제는 감독 짓은 안 하고 언론을 통해 그야말로 쇼를 하고 있습니다. 홍명보는 날이 갈수록 더 뻔뻔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사실 그도 속으로는 아주 타들어 가는 심정일 겁니다. 그동안 축구협회를 비롯하여 한국에서 권력을 잡은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롱했어요.

문제가 생기면 모습을 일절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버렸고, 조용히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며 기회를 엿보고는 했죠. 하지만 참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전술이 그동안 많이 먹혀들었다는 겁니다. 사실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데 언제까지 이런 이슈거리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하지만 우리 축구 팬들은 더 이상 분노하는 걸 멈추지 않기로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여론이 사그라들기는커녕 더욱 활활 불타오르고 있죠.

아마 정몽규도 홍명보를 선임하면서 이런 후폭풍을 예상했을 텐데, 그렇기에 홍명보를 향해 “시간만 좀 지나면 조용해질 테니 몇 주만 기다려라”라고 말했을 테죠. 하지만 축협과 홍명보를 몰아내고자 하는 우리 축구 팬들의 염원과 의지는 꺾일 생각이 없습니다. 게다가 팬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인 축구계 종사자들, 전 레전드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맨 처음에는 박주호와 이영표의 발언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박지성, 이동국, 조원희 등등 입을 여는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더 많아졌고, 최근에는 런던 올림픽 때 주장까지 맡았던 구자철까지 합세해 홍명보는 완전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입니다. 그러자 홍명보는 이제 아예 대놓고 정치적인 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축구계에 있어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손흥민 선수를 이용하려 드는 것인데요. 홍명보는 외국인 코치를 선임하기 위해 출장을 간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최근에는 또 런던에 방문해 손흥민과 다양한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말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아주 음흉한 속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단 토트넘이 현재 프리시즌을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홍명보의 토트넘 방문은 사적인 자리가 아닌 스포츠인으로서 공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심지어 축구협회 관계자마저 “QPR과의 친선 경기에 앞서 두 사람이 만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장을 내놓기도 했죠. 고작해야 감독이 선수를 만나는 것뿐인데 사방팔방 광고를 해대며 “나 손흥민 만나러 간다”는 티를 팍팍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손흥민을 찾아가 홍명보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팬들의 여론을 잠재우려 드는 작전인 건데요. 손흥민은 현재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감독보다도 축구협회 전체보다도 더 위에 있는 존재라 할 수 있죠. 그만큼 전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축협조차 함부로 손흥민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인데요.

당장 박주호 같은 선수에게는 고소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니, 국대 최고 레전드 박지성이 입을 열자 찍소리도 못 하고 있는 축협인데, 그들 따위가 손흥민 같은 존재를 건드릴 수 있을 리는 만무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최근 문체부에서 홍명보를 비롯한 축협 관계자들을 조사하겠다며 벼르고 나섰고, 정치권에서 국정감사까지 거론하며 수사망을 좁혀오자 그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궁지에 몰린 축협은 최근 선수들을 인질로 잡으면서까지 전 국민을 상대로 협박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문체부의 조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정부 개입이 과하면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공갈을 시전했죠. 깊게 파고들면 전 국민, 대한민국 선수들의 월드컵이 날아가 버린다는 위협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자 국내 팬들은 더욱 분노했죠. 월드컵을 위해 준비한 선수들의 4년간의 노력을 인질로 잡아버린 셈이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겁주기식 협박은 더욱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팬들은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다 하여도 축협을 궤멸시킬 수 있다면 그것이 한국 축구의 미래에 있어 더욱 바람직한 일이다”라며 “제발 계속 그렇게 배 째라 식으로 나온다면 얼마든 환영하는 바, 정부는 저 부패 덩어리들을 철저하게 조사해 주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공갈 협박도 먹히지 않자 축협은 이제 손흥민까지 이용하는 강수를 두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전략이 참으로 비열한 것이, 애초에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인 손흥민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먹겠다는 것인데요. 손흥민과 홍명보가 대화를 나누는 사진 한 장만 건져도 그들의 프로파간다에 엄청난 보탬이 되는 것이죠. 현재 손흥민은 프리시즌을 앞두고 몸을 만들면서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을 텐데, 국가대표에서 일어난 일을 클럽까지 끌고 와서 손흥민을 난처하게 만드는 데다 여론 면피용으로 선수를 이용하려 들고 있으니 이보다 더 최악의 행태를 보여주는 집단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런던 현지의 소식에 따르면 홍명보는 손흥민을 찾아가봤자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문전박대를 당하며 감독 지지율은 역대 최하급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국민들 47%가 홍명보의 감독 선임은 잘된 일이라는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홍명보가 손흥민을 찾아간다는 발언이 나온 오늘 두 번째 여론조사에서 ‘잘못된 결정’이 50%에 육박했고 ‘잘한 결정’은 고작 17%까지 떨어졌습니다. 한국 축구계를 위해 소신껏 발언해 준 한국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행동이 결국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인데요.

하지만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했을 뿐, 이제 홍명보와 축협은 손흥민까지 이용하려 들었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간 후 전국적인 사퇴 여론의 압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애초에 홍명보가 무슨 자신감으로 손흥민을 찾아갔는지 의문입니다. 과거 ‘탁구 게이트’ 사건 때 이강인이 런던까지 직접 찾아가 사과를 했던 사건에서 힌트를 얻기라도 한 걸까요? 그러나 홍명보는 이번 사안은 그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싶습니다. 애초에 손흥민을 먼저 푸대접한 것은 홍명보였습니다.

함부르크 시절 화려하게 데뷔하여 분데스리가 최고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던 손흥민을 런던 올림픽에 데려가지 않았죠. 그때 손흥민이 기량이 부족했느냐 하면 그것도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5대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해외파 공격수는 손흥민 한 명이 유일했습니다. 그러나 올림픽 메달에 무엇이 걸렸습니까? 바로 군 면제죠. 홍명보는 자신과 친한 후배, 제자들에게 병역 혜택을 주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손흥민은 지연과 학연의 피해를 입은 또 다른 희생양이 되고야 말았죠. 심지어 레버쿠젠으로 향하기 이전에도 손흥민을 찾는 빅클럽들이 숱하게 많았으나 그들은 손흥민의 군대 문제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늦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재능을 눈여겨본 토트넘은 병역 문제까지 안고 가며 손흥민을 영입했고, 그 이후 손흥민은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아시안게임에서 결과를 이루어내며 병역 혜택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홍명보가 진작에 손흥민을 런던 올림픽에 데려갔다면 이런 걱정은 일찍 덜 수 있었겠죠.

심지어 2014년 월드컵도 손흥민 입장에서 썩 좋은 기억은 아니었을 겁니다.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손흥민은 펑펑 울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요. 결과에 실망한 점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축구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기 때문이죠. 차라리 실컷 공격이라도 하며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본 뒤 탈락했다면, 그 정도로 억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홍명보의 경기 접근 방식은 너무나도 소극적이었고 또 수비 일변도로 나왔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은 대회 내내 상대에게 슈팅을 얻어맞기만 하며 무력하게 패배했죠. 이렇게 손흥민 선수에게 최악의 기억만을 안겨준 홍명보인데, 이제야 찾아가 마치 감독으로 인정해 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추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이 홍명보의 면담 요청을 거절할 만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과거의 악연은 제쳐두고서라도 최근 손흥민이 국가대표에서 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죠.

손흥민은 쓸데없는 분쟁과 논란은 피하는 성격이고,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이나 조용히 또 묵묵하게 팀을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클럽에서는 워낙 동료는 물론이고 감독부터 구단까지 손흥민이라는 최고 레전드를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었지만, 이 한국 축협이라는 것들은 선수가 약하게 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이용해 먹으려고 드는 작자들이죠. 그들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별다른 노력도 없이 이름값만 보며 클린스만을 앉혔고, 그 결과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게 4강 충격 탈락을 하며 다시 한번 손흥민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 시점부터 축협을 향한 손흥민의 태도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직후 은퇴 암시 발언을 해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었는데, 이는 사실 축구 협회를 갈아엎기 위한 숨은 의도의 발언이었고, 손흥민이 은퇴까지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충격적인 상황에 놓이자 전국적으로 축협을 향한 분노의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죠. 딱 이 시기부터 지금까지 축협과 한국 팬들의 전쟁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그런 점에서 보았을 때 손흥민이 과연 다시 한번 축협과 홍명보의 수작질에 어울려 줄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홍명보가 손흥민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한국으로 되돌아왔을 때는 감독직이 사라져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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