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죠…?” 일을 하다 떨어진 기둥에 뇌를 다쳐 기억을 모두 잊은 남편,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을 보고 부인이 한 행동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게 하였습니다.

일을 하다가 사고로 떨어진 기둥에 뇌를 다쳐 남편이 있다는 것을 기억을 못하는 아멜다.

심각한 뇌손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그녀를 찿아온 남편..

하지만 남편을 전혀 기억못하고 “누구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멜다는 9개월 전에 결혼한 남편이 누구인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해 행복했던 날이 불행으로 바뀌어 버린 남편은 아멜다에게 다시 한번 마음을 얻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아닌 룸메이트로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은 계속계속 아멜다에게 사랑의 손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후 아멜다는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처음 결혼한 그 날에 재혼아닌 재혼을 하였습니다.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동화같은 사랑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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