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불이라면 상대에게 익숙해질수록 이 불길이 작아질 수 있는데 이를 사랑이 식었다고 착각해서는 안되는데요. 누구 한 명이 사랑의 불을 붙여 주면 더 활활 커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랑에 유효기간이 필요 없다던 배우 이동건은 한없이 스윗한 사랑꾼일 것 같았는데요.
이 배우는 180 도 달라진 모습으로 초고속 이혼 절차를 밟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를 향해 가수 장윤정 씨가 던진 한마디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5년 한중합작 영화 <해후> 촬영 이후 터진 열애설을 빠르게 인정한 티아라 출신의 지연 씨와 배우 이동건 씨인데요.
두 사람은 13살 차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2017년 2월 이동건 씨는 지연 씨와 결별 소식을 전했고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배우 조윤희 씨와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너무나도 절묘한 타이밍에 이동건 씨는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다 환승한 것이 아니냐는 양다리설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이동건 씨는 말을 바꾸며 “작년 12월에 이미 지연과 결정했다” 라는 정정 보도까지 내 의혹을 더욱 중폭시켰습니다.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는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3년 만에 갈라서게 됐습니다.
이들의 초고속 이혼 사유를 두고 누리꾼들은 과거 이동건 씨의 행적에 주목했는데요. 조윤희 씨는 결혼 전까지 바른 이미지가 강했기에 이와 대비해 일명 연예계 의자왕으로 유명했던 이동건 씨에게 자연스럽게 화살이 돌아간 셈인데요. 실제로 이동건 씨는 데뷔 이후부터 한지혜 씨, 차예련씨, 지연 씨, 조윤희 씨와 쉴 틈없이 공개 열애를 해왔는데요.
물론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기에 방송에 출연해 연인에 대해 거리낌 없이 언급하는 그의 모습은 사랑꾼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지연 씨와의 열애 당시 이동건 씨는 “그녀는 내가 지켜줄 것”이라며 두 사람의 사랑이 무르어가던 당시 같은 서울예대 99학번 동기였던 장윤정 씨는 뜻밖의 발언을 내놓았는데요.
장윤정 씨는 한 방송에서 또 다른 동기였던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 씨와 함께 등장해 “이동건 고지용과 말만 동기지 말을 한 번도 안 섞어 봤다. 학교를 어지간히 안 나오더라 이동건 고지용은 그들만의 벽이 있었다. 멋있는 척은 다 하고 다녔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장윤영 씨는 “당시 이동건 씨가 여자 동기들을 살뜰히 챙겼다 동기인데 오빠 같더라” 라며 유난히 여자 동기들을 잘 챙긴 이동건 씨의 모습을 기억해냈습니다. 종합해보면 이동건 씨의 대학 생활은 학교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여자 동기들과는 친분을 쌓았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그는 신혼 당시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필요 없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3년 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그의 연애 성향에 대해 연애 초반에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지만 마음이 떠나면 나쁜 남자로 돌변할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그와 실제 연인이었던 지연 씨, 조윤희 씨는 ‘친절 매너와 거리가 먼 편이며 같이 있으면 오히려 내가 우울해진다’라며 사랑꾼과는 거리가 먼 이동건 씨의 성격에 대해 입을 모았습니다. 이동건 씨 역시 스스로를 일명 이벤트 혐오자라고 소개하며 이벤트를 준비하는 게 쑥스럽고 오글거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지어는 조윤희 씨에게 프로포즈 역시 쿨하게 생략했고 결혼기념일을 잊고 족발을 먹어 ‘국민 족발남’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애정 표현의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기에 이해할 수 있지만 조윤희 씨가 폭로한 이동건 씨와의 결혼생활은 삐걱거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매사에 철저하고 똑부러지는 조윤희 씨와 달리 청소를 해도 말리며 “먼지를 계속 두면 공처럼 되는데 공을 비우면 된다” 라고 말하는 이동건 씨의 성향은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분노를 일으키는 이동건 씨의 태도에도 조윤희 씨는 똑부러지게 홀로 육아하며 워킹맘으로 활동 중입니다.
최근 공개된 방송에서 그녀는 아이를 위해 이동건 씨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가 하면 전남편 이동건 씨를 위한 생일 케이크를 아이와 함께 만들어 마치 할리우드 배우 같은 쿨함을 보였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전 남편과 껄끄러운 사이여도 모든 감수하겠다는 듯한 그녀의 희생정신에 누리꾼들은 그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건 씨 역시 남편으로서 성격이 맞지 않았을지 몰라도 아이 아빠로서 따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아이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길로 돌아간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두 사람이지만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만큼 앞으로의 행복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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