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동료배우 정려원과의 손절설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려원은 손담비와의 절친이라는 이유로,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사기 공범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정려원과 보이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교제 중이라는 사진이 퍼지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손담비와 남태현이 연인처럼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손담비가 정려원의 남자친구를 뺏었다”는 설이 제기되었죠.
결국 정려원이 손담비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불과 몇개월 뒤인 공효진의 결혼식에는 참여해 “정려원이 손담비를 손절했다”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 후로 손담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옷은 직업 동묘에 가서 사왔다”며 플리마켓 홍보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직접 “내 SNS를 보시면 있을 거다”라며, 정려원과 찍은 절친 모임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손담비는 “이렇게 입은 기억이 있다”며,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고 싶다는 발언을 한 것인데요.
실제로 손담비의 SNS에 방문하면 정려원과 찍은 사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담비 바로 옆에 정려원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임수미의 얼굴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손담비의 발언이 아직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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