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퍼스널컬러는 개인이 타고날 대부터 가지고 있는 신체 색을 말하는데요. 퍼스널컬러만 잘 알고 있어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인상이 좋아보이는데요. 오늘은 나의 얼굴톤 진단방법 및 피부톤별 잘 어울리는 옷색깔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은 무엇일까?” 피부톤별 옷색깔 찾는방법 + 얼굴톤 진단 방법
먼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을 찾기 위해선 자신의 피부가 어떤 톤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찾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돈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간단하게 자신의 피부톤을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톤은 크게 웜톤과 쿨톤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분홍색쪽에 손을 가까이 대고 손이 화사해보인다면 쿨톤 베이지 쪽에 댔을 때 화사해보인다면 웜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햇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에 노란빛이 있고 따뜻한 계열의 색상이 잘 어울리고 실버보단 골드 손등에 핏줄이 초록빛이 돌고 피부가 쉽게 타는 경우엔 웜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쿨톤의 경우엔 화이트나 청량한 색상이 잘 어울리며 머리, 눈이 검은색 피부가 창백한 편이 많으며 골드 보다는 실버가 잘 어울립니다. 또한 피부가 타는게 아닌 익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피부가 흰 편이신 분들은 어떠한 옷색깔도 잘 어울리는 피부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생기가 떨어질 수 있는데요. 피부에 활력을 주는 붉은톤이나 색감이 뚜렷한 비비드 컬러를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파란톤의 옷을 입는 경우 얼굴이 창백해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검정색이나 흰옷은 이목구비를 더 뚜렷하게 만들어줍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차은우가 있는데요. 파스텔톤의 핑크색상의 옷을 입은 경우 좀 더 생기를 주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반면 얼굴이 하얀편이기 때문에 진한 파란색상을 입은 경우 사진과 같이 얼굴이 창백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푸른색계열로 코디를 할 경우엔 난색을 섞어 코디를 하시길 바랍니다.
피부가 어두운편인 분들은 빨강, 주황, 노랑과 같이 따뜻한 난색계열의 색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스텔톤도 피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파스텔톤은 피부를 더욱 어둡게 보이게 만듭니다.
피부가 어두우신 분들은 검정, 그레이, 카키, 다크 그레이, 네이비 등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검정색은 깔끔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요. 옷을 잘 입는편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네이비, 카키, 블랙 등 어두운 색상의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로 네이비의 청셔츠를 통해 전체적으로 톤을 어둡게 하여 피부톤을 정리된 느낌으로 코디를 하였고 다크 그레이의 색상의 매투맨과 카키색상의 팬츠로 피부톤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노란색피부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따뜻한 색의 옷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빨강, 노랑 등은 자칫 잘못하면 노란피부를 더 노랗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노란 피부인 분들은 반대 색상인 차가운 컬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연예인 정우성을 예로들면 따뜻한 계열의 옷을 입어 피부가 좀 더 노랗게 보이는 반면 차가운 컬러를 입었을 땐 피부가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피부가 붉은톤에 가까우신 분들은 피부톤과 비슷한 주황, 빨강, 핑크와 같은 난색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드리는 색상은 시원한 비비드컬러의 파랑, 흰색, 하늘색 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피부톤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 색깔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옷색상만 잘 입어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코디메이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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