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딸이 그런 일을 당했어도 그랬을까요...?" 딸이 다른 아이 폭행해도 괜찮다고 내로남불 행동하는 함소원에게 날린 속시원한 일침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에도 망가지는 것은 물론 노출연기까지 불사하며 연기자로 거듭난 함소원 언젠가부터 한국보다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더니, 중국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소식으로 국내 팬들을 놀라게 했죠. 그리고는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연이어 터지는 조작 논란으로 현재는 방송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이들을 둘러싼 조작 논란 이외에도 그들은 부부싸움이나 육아 같은 실생활에서도 지적을 받았죠 얼마 전 오은영 박사가 이런 문제점을 포착하고 함소원에게 따끔한 조언을 건네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함소원에게 어떤 일침을 날렸던 걸까요? 결혼과 출산 이후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한 함소원에게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냈는데요.

사랑스러운 딸아이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훈훈한 연하 남편 거기에 재력가로 알려진 시부모님까지 간간히 등장하며 유쾌함을 선사했죠. 하지만 이들의 가정생활 민낮이 낱낮이 드러나자 시청자들은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를 앞에 두고 툭하면 언쟁을 벌이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모습 아이가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않고 민간요법으로 버티는 함소원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경합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뒤로 치료를 받아 금세 건강을 회복했는데요. 딸은 평소 같은 모습으로 어린이집에 등원했지만, 이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이가 친구를 물고 할퀴며 상처를 입힌 것이죠. 어린이집 선생님은 함소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러한 딸의 상황을 알렸는데요.

보통의 엄마라면 이 상황에서 상대방 그 아이가 얼마나 다쳤는지를 물을 텐데 함소원의 반응은 놀라웠습니다. 왜 또 걔랑 엮여 하는 반응이었죠. 함소원의 딸이 친구를 괴롭힌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모든 장면이 녹화된 VCR을 본 오은영 박사는 언제나처럼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죠. 아이에게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단호히 얘기해야 한다며 굳은 표정으로 조언을 이어나갔는데요. 하지만 이에 함소원은 아이 기가 죽을까? 봐 혼내는 게 망설여진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친구는 눈에 보이는 상처까지 입었는데도 자기 아이의 기가 죽을까? 봐 단호히 혼내지 못한다는 그녀의 핑계에 오은영 박사도 할 말을 잃은 듯 보였죠.

하지만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한 오은영은 우리 가족만 사는 게 아니라, 여럿이 함께 사는 건데 이런 부분은 굉장히 큰 문제가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문제다 상황이 반대였다면 함소원이 저렇게 나왔을까라며 그녀의 내로남불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함소원의 딸에게 괴롭힘을 당해 얼굴에 상처가 난 친구와 친구 엄마는 오히려 함소원 모녀를 이해하려고 했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아이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도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는 엄마의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은 당연한데요. 친구 엄마의 말처럼 아이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다치기도 하고, 실수로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러면 안 되겠죠.

아이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게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함소원 역시 딸을 가진 엄마로서 이런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늦더라도 함소원이 주변의 지인들과 오은영 박사의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아들여 딸을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한 마음으로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