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정 피눈물 내놓고 뻔뻔하게…” 연예게에서 돈많기로 소문난 여배우 가족이 그동안 재산을 축적해온 충격적인 방식

최근 배우 고소영이 의상비 명목으로 수억 원을 부당하게 비용 처리한 뒤 결국 국세청에 덜미가 잡혀 3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비슷한 논란에 이름을 올린 건 고소영뿐만은 아닙니다. 올해 한유주 박나래가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낸 적이 있고 방송인 강호동은 탈세 논란으로 한때 은퇴까지 감행 가수 인순위 역시 수억 원의 추징을 당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권상우 이민호에게도 10억 원의 추징이 현금이 부과되는 등 회계 처리 착오로 탈세 의혹에 휩싸인 연예인들은 한둘이 아닌데요. 하지만 이 가운데 배우 송혜교의 탈세는 스케일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약 3년간 지출 지출한 54억 9000만 원에 대해 아무런 증빙 없이 비용처리 25억 원의 탈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에 송혜교는 누락된 금액 25억 원에 추가로 7억까지 납부하며 무려 32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바 있습니다.

2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탈세금액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이 가장 크게 분노한 사실은 송혜교가 2009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면서 이 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받자마자 탈세를 시도했다는 점인데요. 게다가 더 놀라운 건 2008년 모범 납세자에 선정되기 전에도 비슷한 세금 누락권이 발생해 추징을 당한 적이 있던 송혜교가 이듬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 관계자의 해명 같지 않은 해명이 공개되며 일반 서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해당 논란으로 취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모범 납세자 선정 기준을 묻자 세금을 정직하게 낸 사람보다는 많이 낸 사람 위주로 선정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톱스타 여배우의 상습적인 탈세 의혹은 사회적 공분을 자아냈고 질타가 이어지자 송해규칙은 모든 세무 관련 업무를 세무사에게 100% 일임했기 때문에 모든 잘못은 세무사에게 있다며 세무사 측을 고소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사무사는 자격 정지를 받기도 했죠.

하지만 실제 세무 업계에 있는 전개자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세무사들은 송혜교가 휩싸인 탈세 논란처럼 정비 영수증 단 한 장도 준비하지 않은 수십억 탈루 사례는 본 적이 없고 성해규칙의 비용은 그녀의 주장대로 탈세 과정에서 당사자 개입 없이 세무 대리인 독단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수준의 규모라고 입을 모아 추측하고 있는 논란 발생 이후 소액이 태도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비슷한 사안으로 두 번이나 무리를 빚었다면 공식 사과 입장을 전할 법도 한데 활동 중단은커녕 영화 시사회장에 나타나 고작 3년 세금을 덜 내고자 할 이유가 없다. 몇 번 뻔하게 나서 만 물론 허술한 세무사의 과실로 피해를 입을 여지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실제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주장처럼 과연 추진 금액이 온전히 세무 대리인 한 사람의 잘못으로 빚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을까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며 온갖 혜택을 받는 와중에 이미 한 번의 탈루 논란에 휩싸인 전적이 있으면 더 주의했을 법도 한데 설사 세무사의 과실일지라도 송혜교가 해당 논란에서 100% 자유로울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평소 트렌디하고 힙한 감성으로 많은 여성들의 원 어너비로 통했던 다비치 강민경 그녀는 다비치 활동이 뜸해지면서 자신의 특색을 살려 유튜브 채널을 개설 이와 동시에 쇼핑몰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전향했는데요.

영상을 게재만 했다 하면 100만 조회수를 돌봐 급할 만큼 상당한 화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간간이 다비치로 뛰는 행사 여기에 매년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하며 수억대의 순이익을 가져다주는 쇼핑몰까지 더해지며 어쩌면 강민경의 전성기는 다비치 활동 시절이 아닌 지금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돈을 쓸어담고 있는 강민경이 유독 돈을 아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직원들의 월급입니다.

강민경의 직원 대우가 논란에 휩싸인 건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채용공고가 구직 사이트에 게재 경력 3년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면서 연봉이 고작 2500만 원이었으며 매출액이 수십억에 달하면서도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한다고 써놔 열정페이로 직원을 굴려먹으려다 들킨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자아내며 네티즌들을 분노케 한 것입니다. 더욱이 이 정도의 열정페이는 비슷한 업계에까지 영향을 미쳐 실제 연봉 기준을 낮출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 점에서 강민경의 안일함을 지적하는 의견도 빗발쳤는데요.

거기다 강민경의 쇼핑몰은 2021년에도 경력직 웹디자이너를 3개월 인턴으로 채용 직원을 뽑겠다는 건지 노예를 뽑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두 명이 해야 할 일을 한 명에게 몰아준다는 반응을 자아는 과거가 있었고, 심지어 연봉은 업계 평균보다 600만 원 적고 퇴사율은 무려 50% 됐기에 비난의 수위는 더욱 이와 동시에 직원과 자신을 엄격히 구분하는 모습도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영상에서 팀원들이 많아져 사무실 가구 비용에 지출된 금액이 만만치 않아지작하고 회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 제품 협찬은 요구한 강민경 실제로 직원들이 사용하는 책상부터 의자 책꽂이 서류 보관함 등 사무실에 거의 모든 가구를 협찬받는데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강민경 자신의 사무실에 놓인 책상은 무려 750만 원짜리 독일 가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론 정당한 과정을 거쳐요 제품 협찬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앞서 불거진 열정페이 논란과 더불어 직원들 물건은 저렴한 브랜드 제품을 심지어 협찬으로 채워 넣고 자신이 쓰는 물건에는 수백만 원도 아끼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가 많은 비난을 불러 모았습니다.

게다가 강민경은 이미 60억 대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인데다가 집 주방엔 무려 2700만 원짜리 가스레인지를 구비해 두는 등 그동안 여러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길 꺼리지 않았던 만큼 직원들에게는 지나치게 돈을 아끼는 모습에 비난의 수위는 더 높아졌는데요.

직원 대우 논란으로 촉발된 비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강민경은 채용 공고를, 즉시 수정함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노무사를 만나는 영상을 게재하며 변화된 직원들 대우를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마음은 쉽게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과거 유튜브 뒷광고 논란까지 다시 끌올대며 서민들이라면 꿈도 꿀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저시급으로 경력자를 구하고 협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있는 사람이 더하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 아니라는 반응이 한동안 계속됐습니다.

24살의 어린 나이에 재력과 자제로 유명했던 금수저 출신 탤런트 이명규와 결혼한 배우 견미리 하지만 결혼 후부터 계속된 이명규의 방탕한 생활로 인해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에 이혼했고 당시 견미리는 두 딸을 키우는 조건으로 이명규로부터 두둑한 위자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견미리는 사업가 이용원과 재혼했는데요. 이용원 역시 첫 번째 남편 이명규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재력가로 유명했습니다.

남편의 사업 수완이 뛰어난 견미리는 재혼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주식 부자라고 자랑을 하고 한남동에 있는 초호와 주택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그러나 견미리가 자랑한 이 주식 투자로 벌어들였다는 재산의 출처가 많은 이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이용하는 아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제약회사 보터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뒤 유산증자로 얻은 주식을 그대로 매매에 자그마치 40억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심지어 2010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266억을 횡령한 혐의를 받아 재판 재판에 넘겨졌으나 횡령권은 무죄 주가조작 혐의는 인정되면서 3년의 실형을 살다 나온 이력도 가지고 있었죠. 남편이 감방에 가있는 동안 견미리는 1주도 팔지 않았으니 이득을 본 게 없다. 고 주장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활동을 이어가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사실 사실 견미리의 주식 자랑을 많은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 데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견미리는 보타바이오 논란 이전에도 가수 태진아와 함께 주가 조작 논란에 이름을 올린 전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추정 피해 200만 2조 원이 넘는 희대의 사기 사건 제이유 사건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오르며 견밀히 부부를 향한 대중의 분노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제이유 사건은 다단계 기업인 제이유 그룹의 대국민 사기 사건으로 피해자만 35만 명에 육박했죠. 견미리는 제이유 그룹에서 최고 등급으로 통하는 사파이어 등급으로 직접 다단계 판매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고 심지어 최고 경영자와 만찬 행사장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공식 행사에서는 직접 사회까지 보는 등 제이유 그룹과 긴밀한 관계를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과정 금전적 이득을 취한 건 당연한 사실이겠죠. 하지만 견미리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주가 조작은 물론 다단계 판매에까지 직접 가담하며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했지만, 사과도 자숙도 없이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며 4300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역대급 뻔뻔한 행보를 과시한 겸밀이 이후에는 대중의 비난을 비웃기라도 하듯달 리다인 이유비를 나란히 배우로 데뷔시켜 활발한 활동을 돕고 있는데, 이유비의 경우 티비에 출연해 감옥에 있는 아빠에게 쓴 편지를 공개하고 이다인은 자신의 넓은 방을 과시하기 위해 내 방 거실이라는 듯도 보도 못한 표현을 사용하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이승기와 둘째, 딸 이다인의 결혼을 축복한다는 명목 과외 장애인과 취약 아동을 위해 쓰겠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단법인 공생공감의 후원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던 겸밀히 그러나 기부 의사를 밝힌 재단의 후원회장이 자신과 남편 이용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자신들이 실소유한 재단에 셀프 기부하며 사실상 탈세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초래했죠.

지금도 불교문화센터 건립에 투자하는 등 쉴 틈없이 재산을 불려가는 와중에 남편도 출소하며 면밀히 가족의 승승장구는 계속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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