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 집안일 한다고 무시하자 장항준이 정색하며 김구라에게 날린 충격적인 일침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남편보다 경제력이 있는 아내들이 많아졌죠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와이프카드 쓰는 남자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아내가 돈을 잘 번다고 자격지심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외조하며 행복해하는 남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은 돈 잘 버는 아내를 두어 행복하다며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한 적이 많은데요. 함께 있던 패널들은 두 사람 정말 잘 만난 것 같다 행복해 보인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을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김구라는 장항준이 돈을 못 번다며 집안일을 운운하며 면전에서 비아냥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장항준이 김구라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대체 어떤 이야기를 했던 걸까요?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과 킹덤으로 연달아 대박작을 내며 스타 방송 작가로 등극했는데요. 이제는 프로듀서인 남편과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수입이 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집에서 경제력은 김은희가 책임지고 집안일은 장항준이 도맡아 한다고 하는데요. 장항준은 집안일이 너무 적성에 잘 맞는다며 진심으로 재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그는 방송에 나와 직접 학부모 총회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은희는 집안일에 크게 관심이 없는 반면, 장항주는 워낙 주부체질이라 학부모 행사가 있으면 꼭 참석한다고 합니다. 녹색 어머니회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하죠. 정말 꾸준히 참석하는지 인스타에 장항준 목격담도 종종 올라온다고 합니다.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가정사를 책임지는 이들 부부의 모습에 응원해 보내는 이들이 많은데요.

장항준은 내가 아프니까 딸이 직접 물수건을 올려주더라라며 사소한 일상에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육아뿐만 아니라 가계부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하죠. 정말 즐겁게 집안일을 하는 모습에 다른 패널들은 모두 존경을 표했는데요. 하지만 그중 딱 한 사람 김구라만이 삐딱한 표정으로 태클을 걸었습니다. 장항준 씨는 바쁠 일이 없죠 라며 그를 한가한 사람으로 몰고 갔는데요.

부정적인 어감 때문에 순간적으로 장항준의 표정이 굳어졌죠 옆에 있던 장성규는 이를 눈치채고 장항준 씨 엄청 바쁘다라며 반박했는데요. 하지만 김구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게 아니라, 집안일 때문에 바쁜 거잖아라며 은근슬쩍 장항준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는데요.

돈을 벌지도 않고 하는 일은 집안일이 달하는 뉘앙스가 담겨 있었죠. 가사노동도 엄연한 일일 뿐더러, 장항준 역시 방송 출연으로 수입을 꽤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가정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는 절대 김구라에게 무시당할 만한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예능이라 웃고 넘어갔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 법한 상황이었는데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에서 유재석이 장양준을 언급하며 해당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었습니다.

장항준은 유재석에게 사람들이 나는 할 일이 없는 줄 안다 방송도 해야 하고 애들도 키워야 되고 실제로는 엄청 바쁘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남자가 돈을 벌고 여자가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성별 고정관념에 갇혀 장항준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김구라도 그중 하나였던 것 같죠 집안일과 방송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이들에겐 따끔한 일침을 날린 것인데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예전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으면 도태되기 마련이죠. 부식 잣대를 들이밀어 타인을 함부로 뺨하고 재단하는 일이 더는 없었으면 합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