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신용대출, 학자금 대출, 자동차 담보 대출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출 중에서도 갚지 않아도 되는 대출이 있는데요. 오늘은 갚으면 손해보는 대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출이라고 무조건 갚는게 아닙니다. OO대출은 절대 갚지 마세요” 갚으면 후회하는 대출
대출은 제일 먼저 갚아야 할 나쁜 대출과 갚지 않아도 될 좋은 대출로 나뉘게 됩니다. 나쁜 대출에는 학자금 대출, 신용대출, 차 할부금, 카드론 등이 있는데요. 이런 대출은 무조건 먼저 갚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갚지 않아도 되는 좋은 대출이 있는데요. 바로 부동산 담보대출 (레버리지) 입니다. 대출인데 왜 갚지 말아도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대출 한 남의 돈이 레버리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안전한 대신 수익이 적은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대출을 끼고 투자를 하게 되면 위험하지만 수익률은 높습니다. 예를 들어 내 돈 1억을 투자하였을 경우 1억 상가를 매수 하였을 때 10% 수익 = 1천만원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내돈 1억에 대출1억을 투자하여 2억 짜리 상가를 매수 할 경우 10% 수익인 2천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1억을 넣고 2배의 수익을 얻는 셈인데요. 이것이 바로 레버리지 효과입니다.
부자들의 경우 자신의 돈과 대출을 통해 부동산 투자를 하고 높은 수익률의 수익을 내고 있는데요. 이것은 투기 조장이 아닌 자연적인 자본주의의 흐름입니다. 물론 이 상황을 보고 누군가는 부정적으로 누군가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불법적인 행동을 제외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즉 대출을 받고 투자를 한 다음 건물 가치를 올린 다음 건물의 가치가 고점에 올랐을 때 팔아 갚는 것입니다.
보통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가 이자 보다 많습니다. 그 월세로 이자를 내며 대출금은 팔 때 갚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5억짜리 상가를 내돈 2억과 대출 3억을 통해 매입하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대출을 받은 3억을 언제 갚을 수 있을까요? 일반인이라면 평생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3억을 갚는 것이 아닌 다른 레버리지를 투입하여 다른 투자를 하거나 그 상가를 매각 후 시세차익으로 다른 물건에 다시 투자를 하는 것 입니다. 또는 팔지 않고 월세로 갚는 방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생활비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최대 한도로 대출을 받았지만 경기까지 안좋아지고 아파트 가격마저 떨어지게 되면 아파트는 경매에 넘어가게 되고 파산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산, 소득, 지출, 직장, 안전성, 경기 상황등을 고려하여 대출을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내 상황이 좋지 않다면 다른 투자는 제외하고 담보 대출을 먼저 갚으셔야 하며 최악의 경우 내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선 싸게 사고 수익률이 높은 물건을 사셔야 합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상승효과 TV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