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꼼짝을 못하네…" 방송에서 유재석이 유일하게 꼼짝도 못하는 남자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방송인 이경규 하면 항상 어딘가 불만에 가득한 표정을 짓고 누구에게나 까칠하게 대하는 신경질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그와 함께 일하는 실제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경규는 대표적인 츰데레라고 합니다. 실제로 연예인을 비롯한 제작진에 이르기까지 이경규를 극찬하고 높이 사는 증언들이 쏟아지는 상황인데요.

일례로 도시 어부를 함께 촬영한 조정민의 경우 뒤에서 엄청 챙겨주신다며 그의 자상하고 따뜻한 면모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바 있고 한 끼 줍쇼에 출연했던 서민정은 과거 이경규가 한 회식 자리에서 인생 선배다운 조언을 해준 사실을 전하며 좋은 사람인데 일부러 별로인 척한다고 이경규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한때 힐링캠프를 함께했던 배우 한혜진이 출연한 연극을 보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한 것도 모자라 특별한 간식 상자까지 준비하는 정성으로 한혜진에게 큰 감동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앞에서는 조금 못되게 굴어도 카메라 뒤에 항상 후배들을 알뜰히 챙긴다는 미담뿐 그의 인성에 관한 논란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죠 심지어 대한민국 개그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똥군기 사태가 논란이 됐을 당시에도 개그계에 몸담은 짓 수십리 이 년이 된 대선배임에도 불구 똥 군기를 혀 혐오하고 고치려고 시도했다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후배 김병만의 입을 통해 드러나면서 다시 한번 역시 이경규라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1991년 이른바 감자골 사태 KBS 개그맨 김국진 김수영 김영만 박수홍이 MBC로 이적해 MBC 선배 개그맨들이 이들을 괴롭히기 위해 벼르고 있던 찰나 임아룡과 함께 감자골 멤버들을 보호해주고 MBC에서 다시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 이경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박스를 받기도 이경규의 방송에 임마 태도도 본받을 만한데요. 이경규는 녹화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심기 불편한 표정을 드러내는 다소 까칠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방송을 대충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경규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한 피디는 앞에선 서툴거려도 열심히 해준다. 뭘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몇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이경규를 호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는 오랜 세월 쌓아온 방송감을 바탕으로 방송 흐름에 벗어나는 루즈한 멘트는 철저히 피하고 방송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장면에 집중에 짧은 녹화 시간을 지킬 수 있다고 하죠.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당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노동 시간이 가장 길다며 그중에서도 스태프들이 엄청난 노동에 시달린다 고 제작진을 향한 걱정을 드러낸 점 미루어 보아 본인의 편안함을 위해서도 있지만 제작진들의 노고를 우려해 짧지만 알자 효율적인 촬영 방식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덕분에 이경규는 63분에 녹화본 중 무려 60분을 방송불량으로 그대로 내보낸 적이 있을 만큼 녹화 내용을 풍성하게 꾸리는 와중의 녹화 시간을 짧아 스태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강호동과 함께했던 한 끼 줍쇼에선 항상 녹화 시간이 길었던 강호동에 비해 이경규 측에 배치된 스태프들은 늘 촬영이 일찍 끝나 저녁 약속을 잡는 경우도 많았다. 방송 스태프라면은 이경규를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죠 여기에 더해 기부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이경규 비록 널리 알려지지 않아 본인이 직접 밝히고 다니긴 하지만 미담이 워낙 가득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이마저도 밉진 않네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항상 한결같은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 무한도전을 통해 이기적이고 항상 짜증 가득한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됐지만 지금 가다 스태프들이나 멤버들 사이에서 투표가 진행될 때면 의외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인물 중 하나 입니다. 박명수는 같이 여행 가고 싶은 멤버 총각이면 사귀고 싶은 멤버 사귀거나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 등 무한도전 내에서 진행된 간단한 설문조사에서 항상 상위권을 기록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의 모습은 자기밖에 모르는 고집 불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의 진짜 박명수를 봐온 주변 스태프와 동료들은 그를 좋게 평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박명수는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것으로 워낙 유명합니다. 특히나 긴 촬영 시간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이들의 먹거리를 잘 챙기는 것 역시 박명수라고 하는데요. 거기다 박명수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와 일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해당 매니저에게는 연봉 1억을 지급할 그만큼 잘 챙겨주고 있다고 하죠.

매니저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는 직접 운전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매니저가 방송 이외에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고깃집 창업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는데요. 박명수의 주변 사람 챙기기는 방송 관계자들에게만 국한되는 건 아닙니다. 집을 운영하던 당시엔 알바생 부모가 병원에 입원해 알바비를 선불로 요청하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르게 입금해 준 것은 물론 수술비에 보태라고 수백만 원을 더 얹어준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죠.

박명수에게는 의외로 남을 먼저 신경 쓰고 챙겨주는 면모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침착맨에 따르면 촬영차 방송국에 방문한 당시 다들 자신을 대면대면하게 대하며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지만 박명수의 경우 먼저 다가와서 인사도 건네고 말을 걸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무한도전 내 출연의 롤러코스 미스터를 타는 촬영을 진행할 땐 짝없이 혼자 타야 하는 걸그룹 멤버를 위해 아무 말 없이 옆에 타주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고 방송을 통해 만난 12살 어린이 환자를 잊지 않고 선물도 사주고 문자 메시지에 답장을 해줘 다정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고명한 황제성 사유리 정성호 등 무명시절 힘들 때 박명수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연예인 후배들의 증언도 쏟아지는 상황 게다가 십수년간 수억대를 기부한 봉사까지 하는 걸 보면 박명수야말로 알면 알수록 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제 이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탁재우는 한때 방송가에서 좋지 않은 방송 태도로 뒷말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바로 그의 고질적인 지각이 문제였는데요. 연예인들이 밴드를 결성해 직접 무대를 서 안보이는 오빠 밴드에선 유료 공연을 앞둔 상황에서 뻔뻔하게 지각을 하는 모습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출연자들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고 이외에도 방송 스케줄은 물론 사적인 약속에서까지 매번 지각을 일삼는 탁재훈에 대해 증언한 동료 연예인만 10명이 넘습니다.

배우 김수미의 증언에 의하면 새 프로그램을 논칭할 당시 탁재훈을 추천했지만, 방송국 국장이 나서서 지각 때문에 탁재훈과는 안 한다고 말할 만큼 그의 역대급 지각은 많은 이들의 원성을 사고 냈죠.

이렇게 꾸준한 지각으로 차곡차곡 주변인들로부터 비호감 스텍을 쌓던 탁재훈은 2013년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되며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는데요. 하지만 미친 입담은 탁재훈을 다시 전성기로 이끌었습니다.

근래 탁재훈이 예전 못지않은 폼으로 복귀해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엔 본인의 입담 예능감도 자리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 덕분이라는 탁재훈은 도박 논란 이후 3년간 아무런 스케줄이 없던 당시에도 자신을 위해 1회용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자비로 월급을 챙겨줬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스태프들과 함께 일한 기간도 무려 20년에 달할 만큼 주변 사람에 대한 의리만큼은 확실히 지키는 것을 알 수 있 이 미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은 탁재훈 다시 봤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그래도 이렇게 주변 사람을 잘 챙기니 논란에도 불구하고, 복귀가 가능한 게 아니었겠냐는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유재석도 방송에서 탁재훈 미담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유재석은 자신의 무명시절 탁재훈이 주변에 돈 없는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자상한 형이었다고 전하며 항상 맛있는 걸 사주고 영화도 보여줬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해 앞에서 듣고 있던 탁재훈을 겸연쩍게 만들기도 했죠.

또한 이상민이 그룹 룰라 활동 시작 시도했을 땐 응급실 문을 밀치고 들어와 오열하며 이상민을 위로했을 만큼 평소 동생과 친구들을 지극히 아끼고 세심하게 챙기는 사람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살펴본 이경규 박명수의 비담에 비하면 양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을 잘 챙긴다는 증언이 나오는 걸 보면 과시하지 않고 묵묵히 의리를 지키는 타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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