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유이가 전남친을 잊지 못하고 강남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에 모두가 경악

최근 드라마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이는 몇 번의 공개 연애를 했는데 부정 후 번복하며 비난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유이는 지난 2016년 배우 이상윤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같이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었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았급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7살의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했는데요.

공개 연애 직전에는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 함께 시상자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예쁜 사랑을 하던 두 사람은 1년 후 별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원인은 성격 차이로 알려졌는데요.

이상윤과 결별 소식을 전한지 6개월 만인 2017년 7월 한 매체는 유이와 가수 강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애설이 나기 직전 유이와 강남은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바 있었는데요.

촬영은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졌는데 두 사람은 서로 장난치며 케미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강남의 나이가 1987년생이고 유이와 한 살 차이인 또래였기에 많은 사람들은 축하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유이의 소속사 측은 강남과의 연애를 부인했습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연애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강남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중이다“라는 입장을 냈는데요.

거기까지만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텐데 유이는 한 술 더떠 강남과의 연애를 두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강남 오빠와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친해져서 밥 먹은 적은 있는데 그걸 연애로 보면 슬프다.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다“라며 강남과의 연애를 아예 부인하는 글을 올린 것인데요. 하지만 유이의 거짓말은 통화지 않았습니다. 파파라치 전문 매체 디스패치에서 강남과 유이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버린 것입니다.

두 사람이 가볍게 포옹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으며 누가 봐도 청춘남녀의 데이트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유이는 결국 입장을 번복해 강남과의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유이는 “SNS에 갑작스럽게 3개월 연애중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글을 올렸다. 사과드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호감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될까봐 글을 올렸다. 생각 없이 올린 점 죄송하다 예쁘게 만나겠다. 지켜봐달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결국 두 사람의 연애는 오래 가지 못했는데요. 연애를 인정한지 한 달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남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결별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피하지 않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서로 드라마 때문에 바쁘기도 했고 아무래도 공개연애 이다보니 부담스러워서 헤어진 것이다.“ 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친구가 있어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고 들켜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상대방을 생각해보면 힘들겠더라 미안한 마음이다.” 라며 솔직하지만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연애를 숨기기 급급했던 유이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보이는데요. 2년 후 강남은 국가대표 출신 스케이트 선수인 이상화와 결혼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남의 재산 규모도 언급이 됐는데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큰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는 재력가이며 강남의 이모부 역시 유명 구두 브랜드의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4층 건물도 소유하고 있으며 그곳에 신혼집을 차렸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 준 운명의 상대와 결혼한 강남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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