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활동으로도 회복 불가,," 직원들 임금도 못줄 정도로 힘들어 파산 선고한 홍록기 충격근황+ 과거 재산 공개되자 모두 경악

과거 웨딩업체를 운영했던 개그맨 홍록기가 최근 ‘파산 선고’받은 근황이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따라 재산도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있습니다.

최근 방송인 홍록기가 파산했다는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8일, 과거 웨딩업체를 운영하던 홍록기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으며 파산 선고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4년 1월 25일, 서울회생법원은 “부채초과와 지급불능의 파산 원인이 인정된다”며 홍록기의 파산을 선고하였으며, 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이에 법원은 오는 2024년 3월 22일, 제1차 채권자집회기일을 열고 홍록기의 소유물을 채권액으로 환산해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채널A에 따르면 법원 조사결과 2023년 7월 기준 홍록기의 자산은 22억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부채는 3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방송인 홍록기는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홍록기의 부인 김아린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로, 2012년 12월 결혼하여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록기는 지난 19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과거 2년 선배인 신동엽과 함께 콤비를 이뤄, SBS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특히 ‘사랑과 우정’은 코너가 많은 사랑을 받아, 이 덕분에 홍록기라는 본인 이름 석자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쁜 우리 토요일’의 진행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1994년부터는 ‘틴틴파이브’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컬트 영화의 레전드인 ‘록키 호러 쇼’의 한국판 뮤지컬에서는 주인공 ‘프랭크 퍼터 박사’ 역으로 출연해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이름도 비슷하여 사람들은 ‘록기 호러 픽쳐 쇼’라고 불렀을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웨딩뿐만 아니라, 홍록기 파티하우스로 돌잔치 사업 등에 매진하여, 예전에 비하면 방송에 출연하는 횟수가 점차 줄었습니다.

이후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부딪힌 홍록기는 결국 ‘파산 선고’를 받게되었습니다.

최근 파산 선고를 받은 사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록기의 과거 임금체불 논란도 함께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1월 공동대표로 웨딩업체 나우웨드를 설립한 홍록기는 2023년 1월, 직원 20명을 2년 가까이 임금 체불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일부 직원들이 고용노동부에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신고하였습니다.

당시 홍록기는 “코로나로 인해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다”며 “함께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홍록기는 자신의 웨딩업체 법인회생을 신청했으며,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홍록기는 본인의 개인 파산도 진행하였습니다.

당초 법원은 홍록기가 방송 출연 등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인지하여, 회생절차를 권유했으나,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해 결국 파산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록기 제 2의 이상민 되겠네…”, “이제 돈 떨어졌으니 방송 나오겠네 지겹다 지겨워”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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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으로도 회복 불가,,” 직원들 임금도 못줄 정도로 힘들어 파산 선고한 홍록기 충격근황+ 과거 재산 공개되자 모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