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실수로 내 인생 다 무너졌다..” 성폭행 성추행 논란 후 이혼까지 가야 했던 김건모의 충격적인 근황

가O연의 김건모 씨에 대한 의혹 제기 사건이 이혼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죠. 이에 대해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와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씨가 출연해 두 사람 모두 놀라운 주장을 했습니다.

이날 변희재 씨는 김건모 사건에 대해 놀라운 증언을 했습니다. 가O연이 김건모 씨의 건물을 빼앗으려 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변희재 씨는 “가O연은 처음부터 김건모 씨에게 돈을 뜯으려고 작정하고 들어간 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진행자 최욱 씨가 “근거가 있는 얘기냐”고 물었는데 변희재 씨는 이런 사건에는 공적인 접근을 해야 하는데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었다며 김건모 씨가 배트맨 티셔츠 차림이었는데 자기는 그 옷만 봐도 공포에 떤다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그게 하나의 증거가 됐었는데 가O연 진행자들이 이걸 이슈화시킨다고 세 사람 모두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나와 히히덕거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변희재 씨가 문제 제기를 했더니 “김건모가 빌딩이 두 채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빌딩 한 채를 뺏겠다. 충분히 뺏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하죠.

그리고 “처음부터 돈 나눠 먹는 걸 목적으로 한 거다라며 피해자의 억울함을 달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이슈와 돈이 목적이었다”고 언급하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강경윤 기자는 김건모 씨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전해주었습니다. “이런 사건을 겪고 멘탈이 좋을 수가 없다.

김건모 씨가 결국 무죄로 결론났지만 억울함이 법으로 밝혀진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전거를 열심히 타면서 잘 극복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그리고 김건모 씨가 놀라운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법으로 보상을 받아야겠다고 ‘가O연’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가O연’이 소송에 걸려 있는 건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연예인, 정치가 등 줄 소송이 예고되어 있죠.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박수홍 씨 부부에 대한 법정 싸움인데요. 과연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죠.

그런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지금 가세연은 해체 수순이라고 합니다. ‘가O연’의 세 사람이 서로 돈 문제로 삐걱됐다고 하는데요.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벌고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슈퍼챗을 받았는데 유튜브 분석 서비스 플레이 보드에 따르면 가세현의 슈퍼챗 총 수익은 23억 원에 달한다고 하죠. 그러나 현재 ‘가O연’ 채널 제재에 따라 광고 및 슈퍼챗 수익을 낼 수 없게 되었고, 유튜브 국내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글 코리아는 ‘가O연’이 반복적인 유튜브 채널 수익 창출 정책 위반으로 현재 해당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별도의 계좌 등으로 따로 후원금을 받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버는 돈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죠. 이미 후원금 명목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서로 자기 덕분에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고 돈을 상대방이 너무 많이 가져갔다고 해서 결국 세 멤버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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