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매년 수백억조를 투자하고 한국 기술자를 빼와서 훔치고 싶어하는 기술력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기술이기에 이토록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걸까요?
2014년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방문하여 “TV가 굉장히 얇네요” 라는 말을 남기고 한국 TV를 보고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는 2년 뒤 한국의 기술을 따라잡고 나아가 이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였는데요. 프로젝트 이름은 ‘Made in China 2025’였습니다. 중국정부가 2025년 까지 OLED 디스플레이를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였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한국인 OLED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사람인 같은 국내 유명 채용 공고 사이트에 중국에서 한국 OLED 인재를 찾는다는 글까지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중국은 이에 모자라 디스플레이 전문가인 국내 대기업 전직 사장을 중국 회사 부회장으로 스카웃 하는 등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훔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중국이 이토록 한국 인재에 집착하는 이유는 바로 한국 OLED 기술이 세계 1등이기 때문인데요. 한국의 대형 OLED 기술은 거의 10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12에도 우리나라의 OLED 패널이 들어가 있으며 TV에 주로 쓰이는 대형 OLED 패널 역시 국내 한 기업이 100% 독점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은 계속해서 연간 수십조, 총 수백조 원의 규모를 쏫아 붓으면서 까지 우리나라의 OLED 기술을 뺐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OLED 시장 점유율이 세계 1등이지만 전 기술인 LCD 기술을 중국에게 뺏긴 사례가 있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