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성공을 거둔 소위 “최고” 라고 인정받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성공한 사람들에겐 타고난 재능이 있었던 걸까요?
아닙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선천적인 재능과는 별개로 날마다 하는 습관이 사람의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최고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단 하나의 단순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지속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세계최고가 된 사람들이 실천하는 기묘한 습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침엔 남은 수명을 생각해보라
실리콘밸리 역사상 28세, 26세의 나이로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콜리슨 형제의 생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습관입니다.
이제 서른이 된 형 패트릭의 자택에는 여든 살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남은 수명이 카운트다운되는 컴퓨터가 있다고 합니다.
시시각각 인생의 남은 시간이 줄어드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형제는 늘 이 시간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자는 각오를 새롭게 다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이 무한하다면 TV를 보며 즐길 수 있겠지만, 인생의 시간은 한정되어있다. ‘여러가지 면에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습관이 그들의 성공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스마트폰 게임에 시간을 허비해버렸네 ‘ 라고 날마다 후회하는 독자가 있다면 꼭 이 습관을 들여보길 바랍니다.
2. 꿈을 소리내어 말하면 기적이 발생한다!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억만장자인 래리 엘리슨.
그는 아주 작은 회사에 근무할 때부터 자신이 언젠가는 회사를 설립하여 대부호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엘리슨은 친구와 커피를 마시면서도 돈을 많이 벌게되면 어떤 빌딩을 살까? 라는 꿈 같은 이야기를 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떄마다 회사 동료와 함께 무엇을 해서 돈을 벌지 의논했습니다. 당시 동료들은 결국 나중에 엘리슨이 창업한 회사에 들어가게 되죠.
그는 끊임없이 자신의 꿈을 남들에게 공표했고, 실제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꿈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자신의 뇌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긍정적인 회로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되뇔수록 그 회로를 점점 더 강화되죠. 강화된 뇌의 회로는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한 모든 전략을 짜며 우리의 모든 마음가짐과 행동을 능동적으로 이끕니다. 자기도 모르게 회사에 대한 푸념이나 불만부터 쏟아내는 습관이 있는 분은, 그 시간에 자신의 꿈에 관해 이야기 하는 습관을 가져보기 바랍니다.
당신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3. 자기 전에 내일 할 일을 미리 구상하라!
우리에게 알파고로 유명한 딥마인드 창업자 데미스 허사비스는 21세기에 등장한 최고의 천재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허사비스의 생활습관에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그는 밤에 잠들기 전, 다음날 할 일을 미리 조금 해둡니다. 다음날의 일을 마음속으로 구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취침에 듭니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우리가 자는 동안 다음날에 해야 할 일을 미리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전략을 짭니다. 이 모든 일은 우리가 자고있는 사이에 일어납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자고있는 동안에도 쉬지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고민하는 문제를 생각하다가 잠들면, 일어난 뒤 해결책이 떠오른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굳이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침에 출근하여 책상 앞에 앉아 ‘무엇을 시작 해야 할까…’ 라며 멍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날 미리 할 일을 생각하고 준비해두는 것이 얼마나 업무에 효율적인지를 금방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잠들기 전에 다음날 할 일을 미리 구상해보세요 !
4. 중요한 정보는 통째로 암기하라!
세계최고의 투자가 워런 버핏은 일반사람과 다른 습관이 있는데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는 모두 암기해 버린다는 점입니다. 그는 특히 숫자를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오마하의 도시 인구 등 많은 통계자료를 암기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교과서를 통째로 외울 정도였고 현재도 여러 기업의 순이익이나 매출 등을 그 자리에서 머리에 입력한다고 합니다.
버핏은 이 습관이 자신의 성공을 결정지었다고 자신의 자서전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버핏은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전의 유망주를 한눈에 알아보는 놀라운 안목을 가지고 장기 투자를 해서 큰돈을 법니다. 실제 버핏은 유망한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서 엄청난 주식 종목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통찰력을 발휘하여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이러한 통찰력은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의 전 분야를 활용해야 극대화됩니다. 의식과 무의식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선 평상시에 외워둔 중요한 정보가 뇌에서 요긴하게 밑거름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기일과 관계 있는 중요한 정보는 가능한 한 통째로 외우는 습관을 지녀 보는게 어떨까요 ?
5. 머릿속 비디오를 무한 재생하라!
수영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 받는 마이클 펠프스에게는 트레이닝의 목적으로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듯 완벽한 경기를 반복해서 상상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냥 두루뭉술하게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출발대에서 물로 뛰어들고 팔일 내젓고 턴을 하고 빠르게 속도를 내 도착점에 도착하고 수영모를 벗고 전광판을 보는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머릿속에서 반복해 상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상 경기를 초 단위로 정확하게 재생하는 이런 습관을 아침에 일어난 뒤와 자기 전 그리고 경기 직전 항상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어른 시절부터 코치가 알려준 훈련법인데 은퇴할 때까지 꾸준히 했다고 하죠. 이런 습관은 불운이 발생 했을 때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실전’이 너무도 고통스러운 분이 있다면 이런 상상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6. 실천이 따르지 않는 공부는 아무 쓸모 없다!
이소룡은 동양의 무술을 서양에 전파하며 단번에 전 세계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고, 32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며 전설적인 존재가 된 영화배우이자 진정한 무도인 이었습니다.
서양 남성들은 영화를 통해 처음 본 이소룡의 무술에 열광했습니다. 이소룡은 무술 실력을 한층 더 키우기 위해 꾸준한 신체 훈련과 더불어 이론 연구에도 매진하는 습관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실전에서 상대를 빨리 제압 할 수 있을까? ‘ ‘상대에게 맞아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어떤 부위를 단련해야 할까?
이소룡은 이와 같은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 많은 책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그의 집에는 무술을 위한 2개의 방이 있었는데 하나는 운동을 위한 방이고 하나는 공부를 위한 방이었다고 합니다.
워싱턴대 철학과 출신답게 무술에서 철학적인 의미도 찾으려고 했고 영화배우가 말했다고는 믿기 어려운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응용해야만 한다. 의지만으로는 충분하지않다. 실행해야만 한다. 두려움은 불확실성에서 온다. 이 두려움은 자기 자신을 잘 알면 없앨수 있다. “
이소룡이 단순히 액션 배우가 아니라 서양에 육체와 정신의 단련 방법으로 무술을 전파할 수 있었던 것도 이처럼 신체 단련과 무술 이론 연구를 동시에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일생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에 새기길 바라는 습관입니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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