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딸 라임이가 폭풍 성장한 비쥬얼로 SNS에서 화제입니다.
윤종신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딸 라임이의 사진을 업로드 하였는데요. 라임이는 14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를 자랑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업로드 된 사진은 테니스 선수인 엄마 전미라의 똑 닮은 외모와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였는데요.
화려한 메이크업에 아이돌 무대의 상을 차려입은 라임이는 1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임이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매력적인 입꼬리를 엄마 전미라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였는데요.
개그맨 박성광과 하하는 “라임이가 맞나~~ 우와 진짜 이쁘네~, “우와…. 형 말도 안되요…. 와…” 등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네티즌들도 “그냥 연예인이다…”, “당장 아이브 르레사핌 뉴진스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겠다.”, “아무래도 형수님을 닮은 것 같다.” 등 라임이의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종신은 테니스 전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장남 윤라익, 장녀 윤라임, 차녀 윤라오 1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테니스를 즐겨온 윤종신이 가끔 테니스 코트에서 전미라를 마주쳤다고 했는데요. 윤종신은 전미라의 열성 팬이었기 때문에 “언젠간 꼭 한번 말을 걸어봐야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미라가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테니스 잡지 기자로 활동을 하였고 우연히 윤종신을 인터뷰한 계기로 두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윤종신의 고백으로 연인이 된 후 200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