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첫눈에 반했다..." 열애 7년만에 최근 결혼소식 알린 가수 배우 연예인 커플의 정체

안양예고와 중앙대 음악극과를 졸업한 배우 강상준은 2017년 서울예술단에 합류하여 뮤지컬 ‘신과 함께_저승 편’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187cm의 큰 키 덕분에 그는 배우 신상언, 김용한, 이기완과 함께 ‘이메다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강상준은 2021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에서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강상준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시작으로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등 여러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각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미혼인 줄 알았던 강상준은 2021년 5월 가수 이소나와 결혼식을 거행하여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아내 이소나는 KBS2 트롯 전국체전으로 트로트 가수의 첫 발을 내딛은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두 사람은 공연을 통해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하며 사랑에 빠진 지 7년이 지났습니다.

이소나는 국립전통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로서 유년 시절부터 국악을 깊이 공부해왔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공연한 경험이 있으며, 경기민요 전수자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상준은 ‘나의 해리에게’에서 은호(신혜선 분)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문지온 역할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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