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장은송 기자] 전직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아내인 박연수가 비판적인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영화 <괴물 : 네스호의 비밀>의 포스터를 공유하며 송종국을 공격하는 내용을 올렸다.
그녀는 “너는 두려움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차단 후 자식은 훈련도 못 가게 하더니 결국 캐나다로 가는구나”라고 언급했다.
또한 “너만을 사랑하는 너, 진짜 대단해”라며 최근 송종국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송종국은 앞서 16일 방송된 MBN의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3>에서 “내일모레 캐나다로 갈 예정이다. 친형이 그곳으로 이민을 갔고, 나도 영주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곳의 축구 시장이 괜찮아서 일단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외국 생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이민을 하게 된다면 새로운 도전이 될 듯하다”고 이민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그러나 박연수는 송종국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암시를 주었기에 그의 이민 소식에 더욱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종국과 박연수는 2006년에 결혼하여 딸과 아들을 두었으며, 송종국은 두 자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래 복지,환급금 정보도 참고하셔서 꽁돈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기름값을 지원합니다. 유류비 지원사업 바로가기
????당뇨, 비만 환자들 건강 보조 지원금 신청방법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