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김종국이네…”56kg인데 몸무게 절반 이상이 근육이라는 운동중독 여배우

2년 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어마어마한 근육을 공개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이시영

이시영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체육인으로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나가 9전 8승1패, 국가 대표 선발전까지 출전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런 이시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바디 검사표를 공개해 또 한 번놀라움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체지방률이 8.9%, 골격근량이 무려 29.1kg 의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체중이 56.9kg 인데 체중의 절반이 근육이라는 소리입니다.

이시영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골격근량 30kg를 위해 매일 새벽같이 수영을 시작으로 등산과 웨이트 야간에는 야간등산까지 하는 등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해엔 아들을 업고 청계산과 북한산을 등산했던 이시영 올 6월 전셰계 여성 80여명의 여성 산악인들과 스위스에 있는 해발고도 4164m의 브라이트호른 정상에 올라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옷들이 팔부터 안들어가기 시작하네 예븐 옷들아 안녕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시하였는데요.

공개된 영상속엔 짧은 숏컷을 한 이시영이 웨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넓은 어깨와, 등, 어깨 마치 여자 김종국을 연상 시키는 멋진 몸매였는데요. 출산을 하고도 이런 멋진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이시영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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