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인성도 모두 최고네!” 제대 후 독립 유공자 후손들 집 지어주고 있다는 남자 연예인

지난 4월 30일 해군 군악대에서의 병장 만기전역을 하고 제대를 한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박보검인데요.

박보검이 가슴 따뜻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9월 3일 반보검은 가수 션과 함께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7호 집인 경북 청송의 신돌석 장군의 후손분들을 위해 집을 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는데요.

션과 박보검이 미소를 지은채 사진을 찍은 곳은 공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120% 할당을 했따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션은 2020년 부터 광복절을 맞이하여 기부 마라톤인 815런을 개최하고 있으며 해당 행사로 번 21억 3천만원의 기금으로 전국에 있는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집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박보검 또한 이번 집짓기 행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오는 9월 개최될 또 다른 기부 행사인 ‘희어로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션, 임시완 등과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박보검의 이런 기부행렬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남몰래 무려 7년 동안 한보육원의 후원을 해왔음을 밝혀져 화제를 일으킨 적도 있었습니다.

그밖에도 배우 박보검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6월 16일 박보검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6,16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얼굴도 인성도 모두 멋진 박보검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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