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간 기부금액만 무려 200억원!’ 연예계 진짜 기부왕 누구일까?

우리나라에서 기부를 제일 많이 한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유재석?, 아이유? 그 주인공은 의외의 인물이였는데요.

바로 가수 하춘화였습니다. 하춘화는 가수 활동을 처음 시작하였떤 10대 때 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 금액이 무려 200억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춘화는 데뷔 초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기부를 시작하였고 한 번 공연을 할 때 마다 수익금을 정산하고 기부를 마치고 나서야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48년 동안 총 200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낸 하춘화는 다른사람들이 기부금이 아깝지 않냐 라고 물어보아도 전혀 아깝지 않다. “이게 내 돈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춘화는 자신이 꾸준하게 기부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부모님의 훌륭한 교육 덕분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노래와 봉사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그밖에도 기부를 많이 한 연예인으로 약 35억원으로 6위 유재석, 약40억원으로 싱어송 라이터 아이유 5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과 정혜영 등이 있습니다.

가수 조용필도 꾸준히 콘서트 수익금을 모아 심장병 환자들에게 기부를 하였는데요. 2009년에는 10억원 규모의 ‘조용필 장학 재단’ 설립을 해오면서 본격 적으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중학생,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가수 조용필이 기부한 금액은 약 88억으로 추정됩니다.

배우 장나라는 데뷔 초 부터 지금까지 기부는 물론 활발한 봉사 활동 등 각종 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유기동물들을 위한 보호시설에 기부를 한 것은 물론 직접 봉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장나라의 기부금액은 약 130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기부를 하기 쉽지 않을텐데 기부금액을 떠나서 누군가에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아름답고 훈훈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 연예인들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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