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준수한 성적으로 월드컵을 마무리 하였는데요. 그 중심에는 황소 황희찬 선수가 있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포루투갈 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기막힌 패스를 감각적으로 밀어 넣으며 2:1 승리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는데요. 그런데 이런 황희찬 선수 알고보니 친누나가 있었습니다.
바로 황희정인데요.두 남매는 떡잎부터 운동신경이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황희찬 누나인 황희정도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황희찬은 평소 누나에 대한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한 인터뷰에선 황희찬 선수가 누나를 이렇게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두살 많은 누나가 한명 잇다. 늘 어른들을 곤경하고, 초등학생인 사촌 학생들도 잘 데리고논다. 내눈에는 착하고 귀엽고 이쁘다.”
황희정은 이제까지 sns 물론 어떤 방송에서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었는데요. <골때리는 그녀> 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황희정의 직업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황희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가족이자 사업 파트너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골때리는 그녀> 훈련 중 황희정의 달리기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뛰는 폼부터 황희찬과 똑 닮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축구 실력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수비 상황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일명 접기 페인팅을 보여주며 수비를 가볍게 제치고 슈팅 또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황희찬, 황희정 두 남매 모두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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