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화재진압 후 피곤함과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아침을 먹을려고 식당을 찿은 두 소방관에게 고마운 쪽지 한 장을 건넨 리즈.
두 소방관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계산을 할려고 할때, 리즈가 계산서 대신 손으로 쓴 쪽지를 건네주었습니다.
“오늘 드신 밥값은 제가 대접할께요. 모두 피하는 곳에 달려가서 일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두 분 하시는 일에 정말 용감하고 용기있는 행동에 든든함을 느낌니다. 매일 고생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불이 날때면 용기를 내주시는 것에 힘을 받고 그 용기에 우리들은 훌륭한 귀감이 됩니다. 오늘은 편히 쉬세요. 리즈”
두 소방관은 이 쪽지에 크게 감동하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리고 한 소방관이 자기의 메신저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친절하고 사려깊은 이 친구를 위해 그 식당을 가게되면, 많이 팔아주고 그 친구가 일하는 날이면 팁도 많이 주면 고맙겠습니다”라고…
또 두 소방관은 리즈의 아버지가 전신마비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것과 아버지의 이동이 편한 자동차를 살 수 있도록 이친구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신저에 또 이 친구의 내력을 알리며 도움을 주면 고맙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생각외로 많은 기부금을 받게 된 리즈. 그 덕분에 아버진 조금 더 자유로워 지셨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가족 모두 두 소방관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였습니다.
“저는 피곤함에 동조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한 일이라곤 아침을 사드렸을 뿐입니다. 사소한 호의가 인생 전체를 바꿀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로 알았습니다. 두 분과 도움 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않게 베푼 친절이 몇 천배로도 돌아올 수 있다는 훈훈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사람을 잊겠습니까…?” 암에 걸려 죽은 부인을 잊지 못해 계속해서 장인댁에 찾아가는 남편 이를 안타깝게 여긴 처제의 행동은 모두를 감동시키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