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사천에 위치한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인데요. 9월 2일 박서진의 고향인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박서진 명예도로 선포식이 개최되었고 길의 끝에 있는 산분녕 마을에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가 생겼습니다.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는 그야말로 인간 승리 자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장구라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박서진 님께서 평생 소망하던 가족들을 위해 8월 4일 금요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건어물 가게인데요.
요즘 박서진 님의 인기는 그야말로 미쳤죠 그는 연예계에서 효심이 깊은 가수로도 유명합니다.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까지 자퇴하고 일을 해야 했죠. 그리고 결국 꽃을 피워내며 부모님의 집을 새로 지어드리고 건엄을 가게 차려드렸습니다.
올해 데뷔 10년이 된 박서진은 팬클럽 회원수 5위 미스터트롯 응원 점수 1위에 빛나는 인기를 얻게 되죠. 그는 건어물 가게를 차리고 행사비와 출연료 광고 계약으로 큰돈을 벌자 돈을 들고 바로 어딘가로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오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는 약간 언덕배기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진이네 건어물 맞은편에 소공원과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하고 언덕을 살짝 올라가야 합니다. 한동안 박서진 카페라며 올라왔었는데 사실 카페가 아니라 건어물 가게였죠.
사람들이 카페로 오해한 이유가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 내부가 아담하고 예쁜 공간이 나오기 때문이었는데요. 1층은 한 바퀴 둘러보며 쇼핑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에는 멸치가 종류별로 있고 지리볶음 볶음 중멸 다시 멸치 디포리 정어리도 있는데요.
황태살포 백지 밑에 마른 오징어 곱창김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기보단 팬들을 위한 공간인 것처럼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팬들이 찾아와 박서진 부모님과 담소도 나누고 서로 힘을 얻는 공간이 되었죠.
그리고 섬세한 박서진은 이 층의 팬들을 위한 포토존을 만들어 두었고 팬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된 것이었죠. 이 층은 바다가 정말 이쁘게 보이는 카페가 있고 인테리어도 신경 많이 쓴 듯했습니다.
그리고 사천시에서 박서진 길을 만들었습니다. 9월 2일날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선포식이 개최되었는데요. 박서진길은 삼천포항 공영주차장 용궁수산시장 서부시장 청널공원 앞 삼천포대교 공원 실안선창 삼불영 복지까지 총 5.8킬로미터 구간이고 서진 이내 건어물까지 포함되어 있죠.
박서진은 방송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뭐라고 그런 길을 만들겠냐며 제의를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시청 관계자들의 사천 경제 발전을 위해 도와달라는 부탁에 결국 승낙을 했다고 합니다. 비록 법정 도로명이 아니라 명예도로명이지만 박서진 씨의 이름을 딴 도로명이라니 멋진데요.
어린 나이에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박서진은 흥과 하늘 모두 표현 가능한 최고의 감성트롯의 일 인자이자 보이스 컬러는 그야말로 독보적이죠. 트로트 쪽에서도 전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며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장구의 신이라 불릴 만큼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명하지만 사실 명품 보이스로 더 유명하죠. 미스터 트로트의 출연한 박서진은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연속으로 일 이 위를 유지했을 정도로 강력한 팬덤 파워를 자랑하며 우승 후보로 언급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락 후 추가 합격자 명단에도 제외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시청률이 뚝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이에 박서진의 탈락을 두고 홀대론에 이어 박서진이 미스터 트롯의 희생양이며 장윤정의 원한을 사서 탈락한 것이라는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마스터들에 대한 비난이 계속되자 박서진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는데요. 박서진은 본인의 팬카페에 속상하시겠지만, 마스터들에 대한 비난을 거둬달라 팬들에게 부탁까지 했을 정도였죠 경연 후 박서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마스터가 누구냐는 질문에 장윤정 선배님 장민호 선배님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트로트의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어이없는 탈락 후 박서진은 최근까지도 삼천포 고향 집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박서진은 부모님의 건어물 가게를 준비하면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냈다고 하죠.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탈락 심경에 대해서는 예상했다. 아쉬움보다는 알고 있던 결과여서 담담하게 받아들였다고 답했습니다. 탈락 이후의 충격은 워낙 그동안 많은 일을 겪었던 탓인지 누구보다 담담하게 잘 이겨낸 모습이었는데요.
부모님 가게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잊혀졌다며 충격을 잘 극복한 모습이었죠. 그동안 박서진은 어느 정도 돈을 모으자 부모님을 위해 다 썼다고 합니다. 일단 옛날부터 집에 물이 새고 바퀴벌레 나오는 게 너무 싫어서 돈을 벌자마자 집을 해드려야겠다 해서 집을 지어드렸고 배에 빨간 딱지 붙었던 것도 싫어서 배도 사들였다고 하죠.
박서진은 미스터 트로트 탈락 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는데요.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피커와 마이크 장구가 놓여있는 무대 위로 점프하고 있는 박서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얼굴을 클로즈업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이고 반가운 공연 소식에 그간 그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처음에 공연기획사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한다며 삼에서 4000석 규모라는 소식을 듣고 박서진은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박서진은 속으로 안 될 걸 알면서 왜 그렇게 무리하지라고 생각했고 티켓 오픈 당일까지도 반신반에 했다고 하죠.
그런데 박서진 콘서트는 1초 만에 매진되고 대기자도 1만 5000명에 이르자 팬들뿐만 아니라 박서진 본인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고 하죠. 박서진을 처음 보는 사람은 여성스럽고 예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노래도 얌전히 부를 줄 알았는데 무대에 올라서니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터프하게 장구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데 이런 가수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홀려버린다고 하죠.
부드러운 중점의 사랑스러운 빔이 매력적인 고음까지 곡에 따라 남성미의 여성스러운 간드러짐 사이를 오가며 기막힌 음색으로 호소력 있게 부르는 그의 노래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박서진이 부르는 트로트는 전혀 천박하거나 가볍지 않으면서 듣는 이에 심금을 울리는데요.
불과 이 3년 전만 해도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나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는 없는 줄 알았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내가 돈을 벌어야 했다. 장터에 가서 노래를 불렀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트로트 가수라는 꿈을 버리지 않고 그는 장터 무대와 각설이 무대를 떠돌며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박서진은 무명 시절부터 전국 장터를 돌아다니며 북장구 등을 배우며 내공 있는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이런 남다른 과거가 있었기에 장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트로트를 결합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해 주면서 폭넓은 나이대의 팬덤까지 형성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박서진이 떴다 하면 그의 팬클럽에서 45 인승 버스 20대 규모의 팬층이 올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죠.
박서진이 등장하면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여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장구의 신이 되기까지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무명의 설움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박서진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서진은 부모님께 서진이네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리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도로시 지켜줄게였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불법 번식장 유기견들을 위해 5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번식장에서 제왕절개로 출산을 반복한 유기견들의 수술 및 치료비 500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박서진은 평소 반려견 6 마리를 기를 정도로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며 종종 스케줄을 함께할 만큼 반려견을 아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는 불법 번식장에서 오로지 출산만을 위해 사육되는 강아지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현실에 눈 감지 않고 직접 봉사하며 현실을 알리기 위해 영상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는데요. 그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유기견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입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사천시에 따르면 박서진은 2019년에 사천시 인제 육성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9월과 12월에도 각각 1000만 원씩을 기탁했는데요.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 선결교회의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합니다.
불과 몇 년 전 어머니 병원비가 없어 장윤정에게 치료비를 받아야 했던 박서진은 도움을 받던 위치에서 도움을 주는 위치로 올라온 것이죠. 또한 올해 1월에는 모교인 삼천포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5월 시민의 날에는 본인의 앨범 춘몽 2000장을 기부했죠.
이토록 예쁜 마음을 가진 가수와 팬이었습니다. 박서진의 팬클럽 박별 회원들도 사천시의 고양사랑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팬클럽 회원들은 박서진의 4000시 고양사랑 기부제 홍보 영상을 보고 십시일반으로 1000만 원을 모아 기부했는데요. 이외에도 팬클럽 답별은 난치성 환자 저소득층 청소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박서진과 무료급식소 도시락 봉사 등의 활동을 해왔죠 박서진은 평소 미혼모나 난치성 환자 장학금 등 많은 기부활동으로 장구의 신이 아닌 기부의 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주었던 도움을 잊지 않고 결국 사회에 다시 되돌려주고 있는 박서진 님 사람들이 박서진을 응원하는 이유는 어려운 가정 환경을 잘 이겨내고 성공한 인간 승리 스토리와 함께 그처럼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잘되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