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나 잘하세요.” 윤여정이 기자회견 중 고현정에게 살쪘다고 하자 고현정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

고현정은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잘 관리된 몸과 동안인 외모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고현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며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였는데요.

그는 다시 태어나면 고현정으로 태어나고 싶다 고현정은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피부도 곱다 뿐만 아니라 연기도 잘해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던 윤여정이 고현정의 성격을 디스하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대체 무슨 말을 했던 걸까요? 오늘 함께 알아보시죠. 기자회견에서 윤여정은 고현정의 외모 또한 더 이상 부럽지 않다는 말을 했습니다. 기자가 윤여정에게 여배우 중에 고현정이 가장 부럽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가라고 보죠 라고 질문을 하자 지금은 좀 쪘잖아. 라고 대놓고 그녀를 디스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촬영하던 구현정은 다른 때보다 체중이 많이 증가한 듯 보였기 때문인데요. 윤여정이 고현정의 성격을 디스한 것은 체중 관리를 제대로 못 했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전부터 고현정은 꾸준히 갑질 논란에 시달려오곤 했었죠. 과거 드라마 리턴 촬영 중 피디와의 불화에서 일어났던 일이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의 증언에 따르면 고현정이 피디와 의견이 엇갈리자 피디를 밀치고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피디와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드라마 촬영장에 나오지 않는 등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고현정의 갑질과 만행을 버티다가 결국 주연이었던 그녀를 중도 하차시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고현정 측에서는 폭행과 갑질설을 부인했는데요 억울한 누명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고현정이 갑질을 했다는 증언만 있을 뿐 명확한 증거가 없었기에 결국 진실은 밝힐 수 없었는데요.


그러나 지난번 그녀가 갑질을 했다는 뚜렷한 증거가 나타나기도 했죠. 그녀가 대학교에서 특별교수로 강의를 할 때 금연구역인 강의실에서 흡연을 했다는 것인데요.

고현정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이 직접 밝힌 내용에 따르면 그녀가 자주 지각을 했고 학생들을 가라오케에 데려가 술먹고 놀기도 했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도 수업 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알게 된 학부모가 직접 항의를 했음에도 그녀는 들은 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의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고현정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논란이 되었지만 그녀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윤여정 또한 고현정에게 당한 것이 있었는지 고현정의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윤여정은 고현정의 성격을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정은 조금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신에게 맞짱을 뜨는 후배가 바로 고현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이 강하게 조언을 해도 기죽지 않고 오히려 솔직하게 돌직구를 날리고 난다고 말했습니다. 고현정이 갑질뿐만 아니라 대 선배인 윤여정에게 함부로 대했다는 것 같은데요.

윤여정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 배우들이 롤모델로 뽑았던 그녀였지만 그녀의 성격을 알게 되고 돌아서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시상식에서 다이어트의 성공에 뛰어난 외모를 보여주며 리즈를 갱신했다고 화제가 된 고현정이지만 윤여정이 다시 그녀를 부러워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녀가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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