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후 복귀 SES슈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미녀 보통 우리가 생각할 때 이런 기사 밑에는 누가 봐도 아름다워 보이는 슈의 얼굴이 나와야 하는 게 맞겠죠. 근데 어째 이 기사를 본 여러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기자분 무서운 사람이네 이 사진 매기는 거죠. 슈 안티인가 보네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냐 등등 오히려 기자를 질타하는 반응이 대다수인데요.
아니 대체 기자가 슈의 어떤 모습을 공개했길래 지능적 안티 기자인 줄 알았는데 전혀 지능적이지 않고 그냥 농락이네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걸까요? 지금부터 이유와 더불어 확 바뀐 모습으로 나타난 슈의 다소 놀라운 근황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기사에 나온 SES 슈의 모습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 이 정도면 네티즌들의 말이 맞긴 하네 진짜 기자가 안티네 안티야 근데 기사 내용은 더 가관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핫팬츠의 크롭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비주얼이 보는 일을 흐뭇하게 만든다. 진짜 기사가 너무 지능적이긴 하다 이래놓고 기사 말미에는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이러고는 과거슈의 논란까지 다시 한번 언급하며 기사의 진짜 의도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냥 안티라는 거지 뭐 기사 내용은 그렇다 치고 슈의 얼굴이 솔직히 뭔가 우리가 알던 얼굴이 아니긴 하네요. 아무리 초근접 셀카라는 것을 감안해도 너무 인위적으로 둥근 이마하며 뭔가 너무 또렷해진 눈물 어딘가 어색한 턱선 전체적으로 부담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많이 늙었네 응, 예전 얼굴이 훨 좋은데 못 알아보겠다. 휴 세월 앞에 장사 없다. 등등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그렇다면 슈는 왜 이렇게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이 심하게 변한 걸까요? 세월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된 탓일까요? 우선 올해 나이는 42세입니다.
참고로 슈와 같은 1981년생 여자 연예인을 살펴보면 장나라 전지현 조효정 정도가 있고 슈와 절친인 소유진도 동갑내기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슈와 동갑인 연예인들은 뭔가 예전과 심하게 이질감이 드는 모습은 아닙니다. 즉 슈의 바뀐 얼굴은 자연스러운 노화 때문이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반대로 자연스러운 노화를 막기 위한 과도한 성형을 원인으로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수술이 잘못된 건가요?
뭔가 부자 자연스럽네 성형을 못 끊는 듯 왜 이렇게 사서 고생하는지 자연 얼굴이 훨 예뻐 보이는구만 얼굴을 죄다 손댔네 주름 생기는 거 싫어서 그냥 땡기고 넣고 그러면 저렇게 되죠. 이러면서 그녀의 과도한 성향과 시술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며 걱정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청정 구역도 과거 너무나 요정 같았던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기에 지금의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뭔가 안타까운 생각까지 드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슈가 이렇게 다소 과하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혹시 어떤 사정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무한도전에서 다시 완전체로 돌아와 감격해하던 슈의 모습 그리고 오마이 베비라는 육아 예능에서 쌍둥이와 함께 나타난 엄마 슈의 모습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약 7,8년 전인데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살짝살짝 성형이나 시술은 했을지언정 우리가 알던 SES 때에 슈에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상습 도박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4년 만에 뉴스에 나타난 그녀의 얼굴은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달라져 있었죠. 눈이랑 코가 좀 많이 과해졌는데 입술이 좀 어색한데 뭐 이런 의견들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당시에는 슈의 변한 얼굴보다 상습 도박 사건 이후 4년 만에 근황이라는 데 포커싱이 맞춰져 있었죠.
당시 슈의 도박 사건을 살짝 짚어보면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이 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슈는 도박자금으로 빌린 3억 4000만 원대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지난 2019년 5월 피소되기도 했다. 솔직히 당시 이 사건은 SES 팬들과 많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는 곧 슈를 향한 모진 비난과 질타로 이어졌었죠. 그런데 이후 슈에게는 더 큰 시련이 찾아옵니다.
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가지고 있던 건물도 전부 다 날리게 되죠. 물론 사이에 가지고 있던 건물로 인한 전세금 미반환 논란까지 터졌고요. 아니지 전 재산을 탕진한 것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대로 도박 빚까지 떠안게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4년 만에 나타난 그녀는 2018년 후반 지인의 꿰매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면서 이로 인해 저는 십수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두었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알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 망친 수준에 이르게 됐다라고 본인의 처참했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한 번 더 보시면, 아시겠지만, 4년 만에 나타난 슈의 얼굴은 전과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슈 본인 또한 물론 잘못한 뜻한 일은 맞지만, 지금까지 항상 응원과 칭찬만 받아오다가 그런 시련을 겪게 되니 아마 마음고생을 크게 했을 겁니다.
아마도 그녀가 성형에 좀 더 집착하게 된 건 이게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너무나 큰 충격이나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다소 과한 행동들이나 과도한 집착들 그도 그럴 것이 물론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말 그대로 사업자득의 결과지만 한편으로는 세 남매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로서의 슈를 생각하면 그녀에게 4년은 정말 너무나 가혹한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가족들을 돌봐야 하고 남은 빚도 갚아야 하기에 결국 슈는 돈을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합니다.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당시 슈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채무 변제를 위해 4년간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슈는 채무 변제를 위해 반찬 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하여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했다고 했다.
솔직히 슈가 반찬 가게에서 일하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하는 게 상상이 안 가긴 하지만 나름대로 반성은 한 거니까 근데 이게 또 성형과는 좀 어울리지는 않네 아무튼 그래도 솔직히 힘들다는 도박 중독에서 벗어난 게 어딥니까 결국 노력을 인정받아 슈는 도박 예방 홍보대사 위촉까지 받기에 이릅니다. 그야말로 나름대로 인간 승리지 그런데 이렇게 4년간 달라진 삶을 살던 그녀는 갑자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이 도전이 슈의 성형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후 좀 쌩뚱맞은 행보를 걷는 슈 바로 방송이 아닌 개인방송 비제이로 복귀를 한 건데요. 뭔가 신박한 도전이긴 했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도박 논란 SES 휴 비제이 대비 눈물 사과 뒤 후원 터지자 댄스 슈 비제이 대비 라이브 방송서 노출 벌그룹 댄스 왜 이런 그러나 기사 타이틀 그대로입니다.
개인방송 비제이로 나온 것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날 방송에서 경솔했고 무지했고 잘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이러면서 뭔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다가 갑자기 휴는 이날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해당 사이트의 최대 충전 금액인 일만 렉스 약 100만 원을 연이어 후원받자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기다 이날 슈가 입은 다수 노출을 강조하는 의상도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죠. 아니 그냥 쭉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던가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쿨하게 가던가 둘 중 하나만 했어야지 결국 오로지 돈 때문에 소통하는 것 같다 악어의 눈물로 보인다 이런 안 좋은 얘기를 들으며 복귀하자마자 다시 자숙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또 5개월 만에 인터넷 방송 비제이로 다시 돌아온 그녀 비제이 복귀 슈 노출 놀란 옷 버렸다 빚 모두 청산 정신 차릴 것 그러나 또 비제이 활동은 뜸해졌고 지금은 십일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는 상태 앞에서 본 이미지 역시 어떤 화장품 이벤트와 관련하여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 종합하면 너무나 큰 마음고생과 이후 비제이 활동에 인플루언서 활동에 아마 여러모로 외모를 가까워야 하는 상황이니 아마 더욱더 얼굴에 손을 댈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닐까 짐작됩니다.
근데 사진을 조금만 더 뒤에서 찍었으면 이 정도까지는 안 나왔을 것 같긴 한데 지금 보니 얼굴보다 화장품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좋아진 피부를 강조하다 보니 이런 굴욕샷이 나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슈리즈 시절에 요정 시절에 비제이 활동이나 인플루언서 활동했다면, 진짜 어마어마했을 텐데 참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다 오늘의 마무리 더 늦기 전에 바다랑 빨리 화해하고 완전체 활동 한번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