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같이 일하기 편해…" 장윤주가 촬영팀 술자리에서 황정민에게 쌍욕을한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지자 모두가 경악

시원한 액션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1000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 베테랑 아직까지도 여러 명대사들이 회자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데요. 권력을 휘두르는 악역을 속 시원하게 처리하는 형사 황정민의 모습은 사이에 그 자체였죠 충무로에서 믿고 보는 감독이라고 불리는 최동훈 감독과 황정민 유해진 유아인 등 연기력이 입증된 베테랑 배우들의 합작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냥 순조롭기만 했을 것 같은 영화의 제작 과정에도 불화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화끈한 성격의 여성 형사 미스 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낸 장현주와 메인 주인공이었던 황정민과의 갈등이었다는데요. 장윤주는 너무 속상한 나머지 따로 문자까지만 보내며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함께 알아봅시다 이 사건은 방송에 출연한 장윤주가 황정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녀는 힐링 캠프 게스트로 출연해 베테랑의 캐스팅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회식 자리에는 장윤주가 맡았던 미스봉 캐릭터의 오디션에서 탈락한 사람들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술자리에서 괜히 미안함을 느껴 바뀌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이 캐스팅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황정민의 추천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황정민은 이유에 대해 웃으며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윤주는 못생겨서 편하니까 같이 일하기 좋잖아라는 말을 했던 것이 입니다. 웃자고 한 얘기임은 알겠지만, 수많은 동료들과 스탭들이 있는 자리에서 장윤주는 상당히 민망했을 것 같은데요.

그녀는 바로 불쾌감을 표현하며 사람들이 많은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할 만 지혜롭게 해야 된다.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상처받은 마음을 조용히 삭히거나 뒷담화로 푸는 대신 그에게 직접적으로 서운함을 표출했습니다. 그에게 문자로 회식 분위기는 이해하지만 기분은 별로 안 좋았습니다라고 전한 것이었는데요. 이를 들은 황정민은 정말 마음이 불편했는지 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왔지만 장윤주는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정민은 진심으로 그녀에게 미안해했고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에 장윤주는 그가 연락한 지를 몰랐습니다. 한 시간 만에 다시 전화를 걸었고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에게 그날 일을 들은 황정민은 화들짝 놀라며 내가 그런 말을 했어. 미안하다 라며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취한 상태에서 술자리 분위기를 띄우려다가 실언을 한 것 같은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민이 말실수로 하긴 했지만, 제대로 사과해서 다행이다.

장윤주는 정말 기분 나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이후 황정민은 장윤주의 벽을 깨 주고 싶었다 장윤주는 걷기만 해도 빛이 나는 사람인데 미스 본 캐릭터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가 진심으로 미안함을 느끼고, 즉각 사과를 했다는 점과 장윤주의 마음이 풀렸다는 이야기 때문에 이 사건은 잘 해결될 수 있었는데요. 이 논란 때문에 두 사람의 인터뷰 내용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황정민은 이 논란이 일기 전 장윤주의 첫 연기 도전을 어떻게 보았냐는 질문에 잘했어요. 예뻐 죽겠어요. 아주라고 대답하며 흡족했는데요.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 나가는 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본인들이 잘 지낸다는데 우리가 뭐라 할 순 없지 한 번 실수했으니 황정민이 앞으론 더 조심할 듯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타인의 외모를 지적하는 일들이 자주 벌어졌는데요. 하지만 빠르게 시민의식이 발전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외모에 민감한 연이기에서도 이런 시대 변화에 발맞춰 나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장윤주는 베테랑을 계기로 시민 덕희 세자매 등 다양한 작품들의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연기자 장윤주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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