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에 자식도 없는데 그 많은 유산이 어디로” 강수연이 남긴 수백억 유산 상속자의 충격적인 정체 최근 밝혀진 강수연 부동산 재산 금액에 모두가 경악

2022년 5월 7일 오후 3시 한국 영화계에 큰 별이 졌습니다. 배우 강수연이 향년 55세의 나이로 끝내 가족과 동료 팬들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3시 뇌출혈로 입원해있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6시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강수연은 이날 오전 두통 증상으로 한 차례 119에 신고하였으나 본인이 이송을 거부하여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통이 지속되어 결국 쓰러졌고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 안에서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갔다고 합니다. 이송된 후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3일간 연명치료를 받아오다 결국 타계했습니다.

강수연은 생전에 미혼으로 지냈으며 자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수연이 남긴 유산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수연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지상 4층 빌딩을 매입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수연이 매수한 빌딩은 대지면적 약 98평, 연면적 251평의 건물로 약 80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사동 강수연의 빌딩은 1988년 10월에 완공한 건물로 토지의 용도는 제2종 일반 주거지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연은 최근 매수한 청담동 빌딩 외에도 종로구 낙원동의 지상 고층 규모의 빌딩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약 51억으로 매수한 빌딩은 현재 시세 약 90억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종로구 낙원동 강수연 빌딩의 토지면적은 90평이며 1996년 12월에 완공한 건물로 생활시설과 업무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강수연이 유산으로 남긴 부동산 재산은 약 200억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수연의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충격을 받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고인이 하루빨리 쾌차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고인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이렇게 갑작스런 소식에 너무 허망하고 슬픈데요. 이처럼 많은 분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고인의 이번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영화계 동료들과 팬들은 그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는데요.

전날 6일 열린 제58의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많은 후배들과 동료들이 고인의 회복을 바랬습니다.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류승완 감독은 “강수연 선배님의 쾌차를 기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 설경구는 참혹한 표정으로 “우왕좌왕하던 나를 잡아주고 가르쳐 준 강수연 선배님의 쾌유를 빕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과 시청자분들께서도 선배님께서 일어날 수 있게 많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고인은 끝내 영원한 잠에 들었습니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른다고 하는데요. 1980년대 당시 손창민과 더불어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그녀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녀의 연기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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